방문자수 급증 1일 2700명

방문자수 2700명

이게 뭔일이래 갑자기 어제 방문자수가 2700명을 찍었습니다. 그 전날도 1527명으로 최고를 찍은 날이 었는데 이틀연속 첨보는 숫자가 찍혀서 뭔일인가 싶네요. 

 

포스팅 하나가 검색에 걸렸네요. 근데 정성들인 포스팅은 거의 인기가 없고.. 신경도 안쓴 포스팅이 가끔 저래서 이게 뭔일인가 싶습니다.  알 수 없는 검색 알고리즘 이랄까.

그것보다 십의자리와 일의 자리수가 없이 딱 2700명 신기한 숫자가 떠서 오잉 하고 있네요. 그것도 1월31일 마지막날.

칼같이 2700명 방문했는데 일시적인 숫자인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오~~놀라운 일이네요.

 

2022년 1월의 총 수익은 85.05불 나왔습니다. 날짜가 지나 월캡쳐는 안되고 100불이 목표 였는데 부가세 신고며 이런 저런 일들로 포스팅을 많이 못해서 많이 아쉽네요. 조금만 더 했더라면 15불 넘어서 100불 채웠을것 같습니다.

글을 못쓰니 방문자수가 줄어 드는게 느껴지는데 500명에서 떨어지지 않은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애드센스가 급성장하고 있어서 많이 놀랍기도 합니다. 많이 신경을 못쓴거에 비하면 너무 감사하네요.

 

불과 몇달 전만해도

10월 한달 수익이 4.96불 -> 이거는 최근의 하루 수익보다도 낮았던 때입니다.

11월 한달 수익이 16.35불

12월 한달 수익이 45.57불

1월 한달 수익이 85.05불 이거든요

근데 1월에 포스팅을 많이 못해서 내내 불안했는데 오히려 수익은 엄청 늘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달에 백불 넘어서 제 통장으로 들어올 줄 알았는데 외환통장이 아니어서 입금이 안됐습니다. 제가 일반 원화 통장으로 연결했더니 그거는 안되나봐요. ㅠㅠ 너무 무식한 짓을 해서 부끄럽네요. 알고보니 예전에 저 통장으로 외환바꾼거를 제가 외환통장으로 착각했네요. 이쪽으로 지식이 참 허접하네요.

 

입금이 너무 안되서 이상하다 싶었는데 다시 구글애드센스에 12월 잔액 114.15불이 돌아와 있더라고요. 연휴 끝나면 은행에 달려가서 외환통장 만들고 다시 세팅하려고요 그러면 2월 21일 지나서 199.2불이 들어오겠지요. 

 

지난 연말까지 100불이 목표였는데 1월에 1불 모자란 거진 200불이 모였네요. 와 티스토리 + 구글애드센스 진짜 대단하네요. 

 

디지털노마드의 길은 멀고 험하지만 하루 100불 들어오는 날을 꼭 만들고야 말겠다는 결심을 굳게 해봅니다. 

너무 제 적성이네요. 글쓰고 돈을 벌다니. 

올해 연말에 과연 어떻게 되어 있을지 왠지 올해는 기대가 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