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_n2UiOqW0ZQ?si=j7k3n_-IgM8_xP59 며칠 전 오디세이를 보고 왔습니다. 고전 스토리라 사실 궁금하지 않아서 볼까 말까 하다가 아이맥스 관이 가까이 있어 갑자기 보게 되었어요.요즘엔 왠지 새로운 창작이 아니면 영화가 그다지 궁금하지가 않네요. 왕과 사는 남자도 별로 궁금하지 않아서 그냥 지나 갔습니다. 다 아는 내용이라서라기 보다 단종의 서사는 너무 슬프기 때문입니다. 영월의 장릉에 몇 년 전에 간산으로 다녀 왔었는데 굉장히 슬펐습니다. 내가 알고 있는 단종에 대한 나만의 기억을 감독의 영화적 시각으로 덮는 것도 싫고 슬픈거 아는데 울기도 싫고요 아직도 안봤습니다. 오디세이도 세간의 호평처럼 그렇게 큰 감동을 받지는 못했고 그냥 무난하다 정도로 느껴졌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