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인지 필연인지 풍수지리와 인연이 되어 공부하기 시작한 것은 2012년 부터 였습니다. 그렇게 풍수지리와 접하게 된 후 많은 일들이 있었고, 생활풍수를 2년 공부했고, 묘지 관련 비보일을 하면서, 지방 국립대에 입학해 석사를 졸업했고 1년의 휴식기를 가진 후 다시 서울의 한 대학원에서 풍수지리 박사논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제야 박사 논문에 관해 겨우 주제를 받고 수료가 될 시점에 오니 많은 생각이 듭니다. 이 학교에 온 후 풍수에 관한 이론적인 갈증은 많이 채웠다고 생각이 됩니다. 코로나로 또 코로나가 풀린 후에는 바빠서 간산을 마음껏 못 다닌 것이 아쉽네요. 하지만 제가 쓰고 싶었던 논문 주제를 쓰기 위해 이 학교에 왔으나 대학원이란 곳은 자기가 쓰고 싶은 주제가 있다고 해서 마음대로 논문을 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