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쇼핑

건강을 위한 식용유 선택법

이지 easy 2024. 1. 11. 02:18
반응형

요즘 암이나 심장병은 매우 흔한 질병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과거에는 그런 질병이 거의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이유를 학자들이 조사한 결과 

공장식 식용유가 생산되기 시작되면서 인간의 사망원인이 매우 달라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무려 심장병으로 인한 사망은 1억배 증가 했고 암은 65배나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기름 뿐 아니라 정제탄수화물과 설탕 액상과당 또한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봅니다만 식용유로 볶거나 튀기는 음식도 매우 많아졌기 때문에 일단은 식용유가 무엇이 달라 졌는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식용유는 우리들이 흔히 매일 먹는 콩기름 옥수수기름 해바라기씨유 카놀라유 포도씨유가 바로 그것 입니다. 

그 이유는 공업용 방식으로 생산 된 기름은 우리 몸의 시스템에 전혀 맞지 않는 변형된 화학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몸의 소화기관에서 정상적인 방식으로 작동하지 않아 지방대사에 교란을 일으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심장병 사망이 이런 식용유가 나오기 전보다 1억배나 늘어날 수가 있을까요. 제가 어릴 때만 해도 암은 정말로 희귀한 병이 었는데요. 요즘은 너무나 흔한 질병이 되었습니다. 심장병은 평생 거의 들어본 적도 없는데 최근에 돌연사가 늘었지요.

 

특히 카놀라유는 애초에 쓴맛으로 인해 공업용으로만 사용되었는데 유전자 조작을 해서 쓴 맛을 없애서 식용제품으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다른 식용유도 씨앗을 압착해서 기름을 짜내는 방식이 아니라 열과 화학적 처리를 거치는 과정에서 이미 산화된 상태로 유통이 시작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몸에 매우 해롭습니다.  

 

볶아서 압착 방식으로 짜내는 참기름 들기름 정도가 좋고 들기름은 오메가3 성분이 많아 더욱 산화가 빠르므로 냉장보관 하셔야 합니다. 오메가3는 생선기름처럼 좀 더 민감한 기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지방 덩어리인 뇌세포 등에 작용해 몸에 좋지만 빨리 산화가 되기 때문에 저온에서 보관하고 빨리 드셔야 합니다.

 

산화의 증상은 냄새가 변하고 끈적해 지는 것입니다. 생선을 굽고 후라이팬을 빨리 안닦으면 끈적해 지면서 비린내가 나는데 그게 바로 기름이 산화된 상태입니다. 

이렇게 기름이 산화되면 오히려 발암물질로 변하기 때문에 절대로 드시면 안되고요.

아몬드 호두나 땅콩 등이 여름을 지나면 꿉꿉한 냄새가 나는데 산화된 것이므로 절대 드시면 안됩니다. 그냥 아플라톡신이라는 1급 발암물질 덩어리로 변한 것입니다. 이름도 아플라..톡신  몸이 아프게 됩니다. 

 

마트에서 호두나 아몬드를 10월~11월 쯤에 세일을 하는데 여름을 지난 것이므로 산화된 경우가 항상 많았습니다. 애매하게 냄새가 나서 먹기도 안먹기도 아리송 해서 결국 버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이때 구매를 안하시는 것이 좋구요. 1월 초에 햇호두가 수입되어 판매가 되기 때문에 이때 사서 냉장고에 쟁여 두시고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니면 늦어도 6월 이전에는 구매를 해서 냉동이나 냉장고에 보관하셔야 더운 여름을 무사히 지나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식용유는 자체에 지방성분이 많은 코코넛오일, 아보카도오일, 올리브오일만 사용하셔야 합니다.

그 외에 버터나 동물의 지방, 신선한 생선의 기름을 사용하셔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저는 보통 코스트코에서 아보카도유와 올리브유 두가지를 사용하고 코코넛 오일도 사용해 봤는데 특유의 향 때문에 먹기 힘들어서 코코넛 오일은 한번 구매하고는 더 이상 구매하고 있지 않습니다. 

올리브유는 보통 발사믹 식초와 함께 샐러드 용으로 사용하고 있고, 대체로 아보카도유를 볶음에 사용하고 있고 무침에는 들기름과 참기름을 사용합니다.

 

올리브유도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가 있고 퓨어올리브유가 있는데 퓨어 올리브유는 이름이 퓨어라 좋은 느낌이지만 정제를 해서 불순물을 줄여 튀김 온도를 높인 것입니다. 하지만 정제를 한 퓨어올리브유를 굳이 먹어야 할 이유가 없겠지요.  압착식을 먹기 위해서 올리브 유를 먹는 건데요. 그럴 거면 그냥 콩기름을 쓰는게 싸고 편하겠죠. 

아마도 잘 모르는 기름 중에서 퓨어라는 이름이 붙어 있으면  pure 깨끗하다는 뜻이기 때문에 정제를 했다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pure가 기름에는 좋지 않은 뜻입니다. 기름에는 press(눌러서 짠, 압착)가 좋은 뜻입니다. 

 

다시 정리하면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퓨어 올리브유 아님), 아보카도오일, 코코넛오일, 버터, 고지방생선, 참기름(압착방식), 들기름 (압착방식) 을 사용하셔서 건강을 지키시길 바랍니다.

 

아래 링크는 쿠팡으로 주문할 수 있는 링크 입니다. 쿠팡 중에서 최저가 또는 리뷰가 좋은 상품을 검색해서 링크하였습니다.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올리브유는 쿠팡에 없어서 다른 브랜드의 압착 방식 올리브유를 링크 하였습니다.

버터는 성분표에 그냥 유크림100% 또는 버터 100% 또는 유크림, 버터 라고 쓰여있는 것을 선택하시면 되고요. 

성분표에 혼합%가 복잡한 것은 가공버터이므로 드시면 안되고요. 기름에 가수처리를 한 것이라 역시 해롭습니다.

참기름과 들기름은 보통 마트에서 파는 깡통에 든 저렴이를 쓰다가 너무 맛이 없어서 한번 유리병에 들어 있는 제일 비싼 국산 참기름과 들기름을 사봤는데 맛이 완전 다르더라고요. 어릴 때 먹던 맛.

그 이후로 그렇게 많이 먹지도 않는데 건강하게, 맛있게 먹자 싶어서 저온 압착 방식으로 짠 국산 참기름과 들기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마트에서 산 것은 쿠팡에 없어서 대략 평가가 좋고 가격이 적당한 상품을 검색하여 링크 하였습니다. 

 

기름이 혈관 건강에 가장 치명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반드시 좋은 기름을 드셔야 한다는 점 다시한번 꼭 기억해 주시고 건강을 위해서 기본적인 것부터 바꾸어 갔으면 합니다.

 

코스트코 커클랜드 발사믹식초 1L / 아보카도오일 1L / 압착 올리브유 1L, 2.아보카도오일, 1개 해표 압착 올리브유, 900ml, 1개 앵커버터 454g, 1개 [상림원] 100% 국내산 냉압착 무농약 생들기름(무농약원료가공식품 인증)_250ml, 250ml, 1개 대현상회 저온압착 국산 참기름, 1개, 180ml
27,490원/1L 14,300원/900ml 8,230원/454g 28,000원/250ml 24,480원/180ml

배송비 포함가격입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