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물, 채소주스는 몸에 좋은가?결론부터 말하면 해롭다는 결론입니다. 중년의 나이에 접어드니 몸이 예전과 다르다는 것은 직접적으로 느끼게 되는데요특히 예전에는 자고 일어나면 1kg정도는 매일, 좀 신경쓰는 일이 있으면 밤사이에 2kg도 빠지곤 했는데요지금은 100~ 300g 정도로 거의 변동이 없습니다. 기초대사량이 그만큼 낮아 졌다는 뜻이고 밥을 먹으면 몸에 바로 쌓이는 느낌이 들 정도로 탄수화물 거부 증상도 심해 졌습니다. 물론 빵, 과자 같은것은 가끔 스트레스를 받을 때 무척 땡기기 때문에 안먹다가도 한 번 땡기는 날 먹고 후회하기도 합니다. 요 며칠 전에도 고기를 먹으면서 체중조절을 해왔는데 고기는 많이 먹어도 다음날 이상하게 몸무게가 줄어있어요. 어제 일이 있어 지인 집에 갔다가 콩 간것과 당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