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수익분석 애널리틱스 이탈률 종료율

티스토리의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 애널리틱스 분석툴을 사용하게 됩니다. 여기서 이탈률, 클릭율, 종료율이라는 비율에 관한 단어가 나옵니다. 이러한 자료를 어떻게 분석해서 티스토리에 반영 할 수 있는지 찾아 보았습니다. 사용법을 숙지해서 티스토리 수익을 높이는데 반영해보시기 바랍니다.

 

이탈률

• 사용자가 어떤 검색 또는 링크를 통해 어떤 페이지에 들어와서 읽고 난 후 바로 빠져 나갈 경우를 이탈률 100%라고 합니다. 
• 구글의 공식적인 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탈률은 단일 페이지 세션수를 총 세션수로 나눈 비율, 즉 사이트에서 사용자가 단일 페이지만 보고 애널리틱스 서버에 하나의 요청만 트리거한 모든 세션의 비율입니다.

• 페이지의 모든 페이지뷰에 대해 이탈률은 세션의 마지막이었던 비율입니다. 각, 페이지가 한 번 들어 온 세션에서 마지막이 되는 비율
• 한 사이트 내에 들어와서 바로 빠져나가지 않고 이런 저런 정보를 찾아 본 후 나가게 된다면 이탈률은 낮아지게 됩니다. 
• 그러기 위해서는 페이지에 연관 컨텐츠를 다시 링크 시켜 좀 더 읽을거리를 제공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탈률 예시 : 사이트에 페이지 A~C가 있고 하루에 한 세션만 존재한다고 가정했을 경우

• 월요일: 페이지 A > 페이지 B > 페이지 C
• 화요일: 페이지 B > 페이지 A > 페이지 C
• 수요일: 페이지 A > 종료

페이지 A의 콘텐츠 보고서에는 페이지뷰 3건과 50%라는 이탈률이 표시됩니다.  이탈률이 33%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페이지 A에서 화요일에 발생한 페이지뷰는 이탈률 계산 시 고려되지 않습니다. 이탈은 사용자의 상호작용이 한 번밖에 없는 세션이며, 세션 중심 분석에서는 "이 세션에 둘 이상의 페이지뷰가 포함되어 있는가?"라는 간단한 예/아니요 질문에 답하게 됩니다. 중간에 껴 있다면 "예"가 되기 때문에 이탈률의 계산 범위에 해당하지 않게 됩니다. 질문에 답이 '아니요'이면 이탈과 관련된 페이지가 무엇인지 고려해야 합니다.  답이 '예'이면 세션의 초기 페이지가 다른 페이지뷰로 연결된다는 사실만 중요합니다.  따라서 페이지의 이탈률은 해당 페이지가 세션을 시작하는 경우에만 의미가 있습니다.

즉, 월요일과 수요일에만 이탈률이 측정됩니다.  월요일과 수요일 두 번중에 한번 빠져 나갔으므로 50%가 됩니다. 

 

종료율

• 최종 페이지에서 나가는 비율
• 월요일: 페이지 B > 페이지 A > 페이지 C > 종료
• 화요일: 페이지 B > 종료
• 수요일: 페이지 A > 페이지 C > 페이지 B > 종료
• 목요일: 페이지 C > 종료
• 금요일: 페이지 B > 페이지 C > 페이지 A > 종료

위와 같은 상황일 때 이탈율과 종료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종료율입니다.

• 페이지 A: 33%(3개 세션에 페이지 A가 포함됨, 페이지 A에서 1개 세션 종료됨)
• 페이지 B: 50%(4개 세션에 페이지 B가 포함됨, 페이지 B에서 2개 세션 종료됨)
• 페이지 C: 50%(4개 세션에 페이지 C가 포함됨, 페이지 C에서 2개 세션 종료됨)

이탈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 페이지 A: 0%(페이지 A로 시작한 세션이 단일 페이지 세션이 아니므로 이탈률이 없음)
• 페이지 B: 33%(3개 세션이 페이지 B로 시작했으며 이 중 하나가 이탈로 이어졌으므로 이탈률이 종료율보다 높음)
• 페이지 C: 100%(한 세션이 페이지 C로 시작했으며 이 세션이 이탈로 이어짐)

이탈률과 종료율이 중요한 이유

• 어떤 블로그의 평가에 있어서 자료가 풍부하다면 사용자가 해당 블로그에 들어 왔을 때 빨리 빠져 나가지 않고 관련 정보 또는 다른 글을 읽기 위해서 좀 더 머물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구글에서는 오래 머무는 블로그에 좀 더 높은 점수를 주어 좋은 사이트라고 평가할 수 있겠지요.
• 따라서 이탈율이 낮을 수록 좋은 블로그로 평가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높은 단가의 광고가 붙을 수 있을것입니다.
• 또한 체류시간이 길 수록 더 많은 정보를 보고 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좋은 평가가 나오게 됩니다. 

이탈율을 낮추는 방법

• 관련 글을 이어서 씁니다. 한편으로 끝내지 말고 연관된 내용의 컨텐츠를 이어서 써주고 링크시켜 줍니다. 당연히 궁금증이 들고 이어서 보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