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석 - 전통문화연구회 주역전의 坤 重地坤 坤下坤上 坤 元亨利 牝馬之貞 君子有攸往 先迷後得主利 西南得朋 東北喪朋 安貞吉 곤은 크고 형통하고 이롭고 암말의 바름이니 군자의 갈 바를 둠이다. 먼저하면 혼미하고 뒤에 하면 얻으리니, 이로움을 주장한다. 서쪽과 남쪽에서는 벗을 얻고 동쪽과 북쪽에서는 벗을 잃을 것이니 편안하고 바름으로 길하다. 彖曰 至哉坤元 萬物資生 乃順承天 坤厚載物 德合无疆 含弘光大 品物咸亨 牝馬地類 行地无疆 柔順利貞 君子攸行 先迷失道 後順得常 西南得朋 乃與類行 東北喪朋 乃終有慶 安貞之吉 應地无疆 상전에서 말하길 지극하다 곤의 원이여 만물이 의뢰하여 생겨나니, 이에 순히 하늘을 받드니 곤의 두터움이 물건을 실어줌은 덕이 끝없음에 부합하며 포용하고 너그러우며 빛나고 위대하여 만물이 다 형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