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석 - 전통문화연구회 주역전의 屯 水雷屯 震下坎上 수뢰둔 (수뢰준으로 읽기도 함) 진하감상 屯 元亨利貞 勿用有攸往 利建侯 둔 크게 형통하고 바름이 이로우니 갈 곳을 두지말고 제후를 세움이 이롭다 彖曰 屯剛柔始交而難生 動乎險中 大亨貞 雷雨之動滿盈 天造草昧 宜建侯而不寧 상왈 둔괘는 강과유가 처음사귀어 어려움이 생겼고 험한가운데 움직이는 것이니, 크게 형통하고 바름은 우레와 비의 움직임이 가득하기 때문이다. 하늘의 조화가 어지럽고 어두울 때에는 마땅히 제후를 세우고 편안히 여기지 말아야한다. 象曰 雲雷屯 君子以經綸 상왈 구름과 우레가 둔괘이니 군자가 이를 본받아 경륜한다. 初九 盤桓利居貞 利建侯 초구는 주저함이니 바름에 머물러 있는 것이 이롭고 제후를 세움이 이롭다. 象曰 雖盤桓志行正也 以貴下賤 大得民也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