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재판이 진행중인 대장동 사건에서 핵심 피고인인 정영학 회계사가 과거 검찰 조사에서의 진술을 번복한 기사가 나왔습니다. 검찰이 제출한 엑셀 파일에 임의로 숫자를 입력해 증거를 조작했다는 내용입니다. 자세한 기사 내용은 오마이뉴스 단독보도 인데 이렇게 중요한 내용을 언론에서 다루지를 않네요.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122476&CMPT_CD=SEARCH [단독] 대장동 정영학 "검찰, 내 엑셀파일에 임의로 숫자 입력해 출력"대장동 사건 핵심 피고인 중 한명인 정영학 회계사가 배임 혐의의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는 '택지 예상 분양가'에 대한 과거 자신의 진술을 최근 법정에서 번복한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 조사 당w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