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논문 준비로 블로그를 할 시간이 없네요. 오늘은 논문 내용 꿈까지 꾸었네요. 예비심사가 코앞인데 너무 늦게 발동이 걸려서 고생중입니다. 발등에 불이 떨어져야 움직이는 스타일인데 정말 안고쳐지네요. 간만에 블로그에 온김에 하나 더 남기고 가려고요. 논문은 어떤 주장하고 싶은 내용을 학술적 근거나 실험 증거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관점으로 해석해 설득시키는 것 인데요. 논문은 학문의 분야마다 중요한 포인트가 다르겠습니다만 제가 공부하고 있는 풍수지리학을 예를 들자면요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학술적 근거가 되겠습니다. 이것이 없다면 책으로 내셔야 합니다. 자신이 보는 특별한 관점은 기본이고요. 또 단어의 정의가 대분류인지 중분류인지 소분류인지에 따라서 단어가 쓰인 곳의 주제가 분류를 넘나들거나 바뀌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