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브리타정수기를 소개합니다. 백산수가 물맛이 제일 좋아서 그것만 마시다가 패트병 쓰레기가 감당이 안되서 구입하게 된 브리타정수기 입니다. 처음에는 괜찮을까 걱정도 됐지만 패트병쓰레기가 너무 많이 나오는게 좀 죄책감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정수기를 설치 할까 하다가 그건 또 전기를 써야 하고 제가 선호하는 저에너지 친환경 생활 방식은 아니기 때문에 독일제 브리타정수기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물맛도 좋고 관리가 편해서 지금은 잘 쓰고 있습니다. 저 디자인은 엄청 인터넷을 뒤져서 구매한 거구요. 해외구매대행을 통해서 구매하였어요. 지금은 단종된것 같아요. 하지만 여러 가지 다양한 모델이 있고 또 캠핑 갈 때 하나 들고 가면 어디서든 수도물만 받아도 금방 정수가 되니까 간편하고 안심이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