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매일 TV처럼 사용하다 보니 이런 저런 컨텐츠를 보기도 하고 자료도 보게 되는데요. 본의 아니게 회화의 장벽을 넘지 못하신 분들도 여전히 계시리라고 봅니다. 저도 몇년 전에 스피킹*스를 열심히 했었는데 정말 목이 찢어져라 연습을 한 것에 비하면 왠지 모르게 남는게 별로 없어 허탈했던 기억이 납니다. 열심히 할때는 하루 세시간씩 연습을 하기도 했었어요. 근데 뭔가 불안한 느낌은 살짝 있었습니다. 거의 퍼펙트 발음이 나오는 것을 목표로 했던 때라. 결국 실력이 잘 늘지 않아 때려치고 아몰랑 난 안돼나 이런 좌절의 시간을 지난 후 작년에 스픽이라는 앱 광고를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자신감이 없어 다시 왕초보부터 시작해 매일 매일 잠깐씩 짬을 내서 연습을 할 수 있었는데요. 무료체험 해보고 맘에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