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2022년이 시작 됐는데 우리나라는 설날이 있어서 또 새해가 시작되는 느낌이네요. 어쨌든 음력으로도 새해가 밝았습니다. 다사다난 했던 신축년을 돌아보니 살아있는게 다행이다 싶을 정도로 힘든 한해였던것 같습니다. 만세력으로는 2월 4일까지는 신축년이지만 그래도 음력으로 1월 1일이니까 아무튼 새해가 곧 시작됩니다. 열심히 다녔던 회사도 너무 지쳐 나와야 했고 쉬어도 쉬어도 멘탈 회복이 되지 않았는데 이제야 정신이 듭니다. 년초에 세웠던 계획은 반의 반도 지키지 못했고 음력 1월 1일을 앞두고 마지막 음력날에 세운 계획도 두 가지만 실행했고 두 가지는 지키지 못했습니다. 실행한 것은 쓰레기버리기, 영어연습, 못한것은 천상의 예언 책 다보기, 광물주 덜어 놓기 였습니다. 메타인지 지능이 많이 떨어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