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땅을 처분하고 싶어서 내놓았다고 하네요. 그래서 언제 쯤 팔릴 것인가 전화로 문의를 주셨습니다. 타로를 보고 시기를 알려 드렸어요. 타로는 보통 한 번을 보는데 아주 가끔은 반복해서 보기도 해요. 보통은 금기 시 되어 있지만 한 번씩 좀 더 확인해 보고 싶을 때가 있어요. 그럴 경우 대부분은 같은 결과가 나와요. 어제도 세 번을 보았는데 같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밤중에 봤는데 사진을 한 번 밖에 안찍었네요. 지금 기억나는 대로 올려 봅니다. 처음 봤을 때 6월 - 좀 불안 불안 합니다. 7월 - 좋긴 하지만 아주 강력하게 좋은 건 아니예요. 그래도 나쁜 편은 아닙니다. 8월 9월은 나쁜 카드가 나와서 그냥 제꼈기 때문에 기억이 잘 안나네요. 완드10 그런 종류. 10월 - 드디어 맘에 드는 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