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픈톡으로 5 분이 상담을 신청 하셔서 답변을 드렸습니다. 저에게 질문을 해주시고 제가 답변을 드릴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냥 이렇게 하면 되는 것을 왜 그렇게 두려워 했던 것일까? 나 자신에 대한 까르마 였을까? 여러 생각이 많이 든 하루 였고, 앞으로 제대로 더 잘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 하루 였습니다. 오픈톡에서 모른 분들을 만난다는 것이 스트레스 였는데 지구에서 이렇게 만나게 된 것도 인연이니까요. 저에게 와주신 분들께 더욱 정성을 다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