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황제카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근엄해 보이는 왕이 딱딱해 보이는 돌의자에 앉아 있는 4번 킹카드 입니다. 유럽의 왕은 중세시대에 늘 영토전쟁속에서 살아온 인물이지요. 딱딱한 갑옷을 입고 굳은 표정은 무언가 불편해 보이네요. 킹카드에 대해서 좀 더 알아 보아요. 설명킹카드는 전체적으로 매우 근엄하면서 딱딱한 느낌을 주는 카드지요? 뒤에 보이는 돌산 배경도 메말라 보이고 돌의자에 정면을 보고 앉은 왕의 표정 또한 굳어 보입니다. 입고 있는 갑옷 또한 얼마나 무겁고 답답할 까요? 그러나 언제 전쟁터로 나갈지 모르는 상황에서 갑옷을 벗고 편히 있을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왕이 쓰고 있는 왕관과 오른손의 앙크십자가 또 왼손의 보주는 왕의 권위를 상징합니다. 그런데 보통의 보주는 위쪽에 십자가가 달려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