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석 - 전통문화연구회 주역전의 需 水天需 乾下坎上 需 有孚光亨貞吉 利涉大川 수는 믿음이 있어서 광명하여 형통하고 바르고 길하니, 큰 내를 건넘이 이롭다. 彖曰 需須也 險在前也 剛健而不陷 其義不困窮矣 需有孚光亨貞吉 位乎天位 以正中也 利涉大川 往有功也 단전에서 말하길 需는 기다림이니 험함이 앞에 있다. 강건하나 빠지지 않으니 그 의리가 곤궁하지 않을 것이다. 需는 믿음이 있어 광명하고 형통하고 바르고 길함은 하늘의 자리에 처하여 중정하기 때문이고, 큰 내를 건넘이 이로움은 가면 공이 있기 때문이다. 象曰 雲上於天需 君子以飮食宴樂 상전에 말하길 구름이 하늘로 올라감이 需괘이니 군자가 이것을 본받아 마시고 먹으면 편안하게 즐긴다. 初九 需于郊 利用恒无咎 초구는 교외에서 기다림이다. 항상함이 이로우니 허물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