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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및 중국의 오래된 명과학 쪽에서는 음양 또는 오행이 그 근본 원리로써 이용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산의 모양 또한 오행과 관련을 지어 오행과 형태를 매치 시키고 있습니다. 오행에 따른 산의 모양을 한 번 구분해 보겠습니다.
오행
목화토금수라고 하여 발생하고 발달하고 머물고 다지고 거두는 원리
목형산
목형의 산은 나무의 기운, 시작하는 기운, 학문의 기운이 강한 산으로 보통 문필봉이라고 해서 산의 정상이 삼각형의 모양인 산을 말합니다. 이 산이 보이는 곳에서 태어난 사람은 학자가 된다고 합니다.
화형산
화는 불의 기운으로 암석이 드러나 있는 산을 화형 산이라고 합니다. 암석의 기운이 강하므로 온화한 기운 보다는 수행에 적합한 산입니다.
토형산
토형 산은 흙 처럼 평평한 형태를 가진 산으로 안정된 느낌을 주는 산입니다. 거물급 정치가 경제인 등의 주택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금형산
금형은 산 정상이 동그란 형태의 산을 말합니다. 종 모양이라고 표현 하기도 합니다. 기운이 잘 모여 있는 산으로 풍요로운 느낌을 주는 길한 모양입니다.
수형산
수형은 산의 정상이 물결치는 모양으로 보이는 산입니다. 안정되기 보다는 자유분방한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술가가 태어나는 곳에 보인다고 합니다.
앞으로는 산을 볼 때는 어떤 오행을 가진 산일지 한번 살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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