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코로나

슬로베니아 1명 죽자 백신 중단

이지 easy 2021. 10. 8.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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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4551 

 

"슬로베니아 1명 죽자 백신 중단, 대한민국은? " - 파이낸스투데이

유럽 각국이 백신 접종을 중단하는 분위기다. 슬로베니아가 존슨앤드존슨의 제약 부문 계열사 얀센이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사용을 중단하기로 했다. 또 크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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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과 사망과 인과성 밝혀 질 때까지 해당 백신 중단/
크로아티아는 접종률 50%로 백신접종 끝... 일상 복귀

유럽 각국이 백신 접종을 중단하는 분위기다. 

슬로베니아가 존슨앤드존슨의 제약 부문 계열사 얀센이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사용을 중단하기로 했다. 

또 크로아티아는 접종률 50%를 겨우 달성했으나, 밀로노비치 대통령은 자국에서 모든 백신의 접종을 중단하기로 했다. 

특히 슬로베니아의 경우 29일(현지 시간) AP 통신과 로이터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번 조처는 최근 얀센 백신을 맞은 20세 여성이 숨진 뒤 발표됐다.

야네스 포클루카르 보건장관은 자국의 여성의 사망과 2주 전 접종한 백신 사이에 연관성이 있는지 전문가들이 검토할 때까지 중단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전체 인구가 약 200만 명인 슬로베니아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은 48%로 알려졌다. 다른 유럽연합(EU) 회원국들과 비교해 낮은 편이다. 이 가운데 얀센 백신을 접종한 인구는 약 12만 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조란 밀라노비치 (Zoran Milanović) 크로아티아 대통령이 TV에 나와 백신 접종 중단을 선언하고 있다. 

또, 크로아티아의 대통령 조란 밀라노비치 (Zoran Milanović, 사민당)는 9월 23일 크로아티아의 뉴스 채널 croate N1 Hrvatska에서 "크로아티아는 백신 접종을 더 이상 진행하지 않을 것이며, 정상적 삶으로 돌아간다." 라고 선언했다. 

조란 밀라노비치 크로아티아 대통령은 “크로아티아는 50%의 국민이 백신을 맞았으며 이는 대부분의 유럽국가들에 비하면 낮은 수치다." 라면서 "(그러나) 우리는 50% 이상으로는 가지 않을 겁니다. <그들은> 우리를 철망 안에 가두려 하지만, 우리가 더 백신을 맞게 하진 못할 겁니다. 우리는 이 광기의 목적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 지금 중요한 것은 조정과 정상적인 삶의 재개입니다. ” 라고 밝혔다. 

"대한민국의 방역당국, 인명 경시 하나?" 

한편 대한민국 방역당국은 백신 접종 후 사망자가 무려 1000명을 넘은 상황에서, 백신과 사망자와의 인과관계도 밝히지 못하면서 계속 백신을 강요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 

백신을 맞고 부작용으로 신음하는 환자의 보호자들은 "질병관리청은 백신을 맞고 지속적으로 사람이 죽어나가는데도 불구하고, 계속적으로 인과관계를 밝히지 못했다는 주장만을 계속하면서 백신은 계속 접종 시키고 있다."고 성토하고 있다. 

인과관계를 밝히지 못했으면 밝혀질 때 까지 백신 접종을 금지하는 유럽의 경우와는 확연히 다른 태도라는 것이다. 


교육부(장관 유은혜)가 교직원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시키고 있다. 교사들은 교육부의 권고로 백신을 맞도록 되어 있어 논란이 됐다. 이는 고스란히 학생들에게도 적용이 되어, 강제는 아니지만 백신을 맞을 수 밖에 없는 분위기로 몰아가고 있다는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출처 :  파이낸스투데이

의학계에서는 "대한민국 질병청과 교육부는 백신접종의 실익이 전혀 없는 17세 미만의 청소년와 유아에게도 백신을 접종한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는 목소리도 거세다.

의료계 종사자들이 단체로 10대에 대한 백신 접종 반대를 외치며 성명서를 내기도 했다.

1명의 사망자가 나온 슬로베니아 보건당국이 인과관계가 밝혀질 때 까지 해당 백신 접종을 중단 시킨것과 비교된다 목소리도 상당하다. 

온라인상에서는 "언제부터 대한민국이 이렇게 인명경시 풍조가 있었는지 알 수 없다." 면서 "백신 접종의 이득이 많다는 황당한 소리를 하는 질병관리청과 교육부에 책임을 물을 때가 반드시 올것" 이라는 목소리도 나온다.

접종 완료 40% 겨우 넘은 호주도 접종자 중심 방역규제를 풀기로 했으며, 노르웨이와 스웨덴은 방역 규제를 완전히 해제했다. 심지어 베트남과 일본 역시 방역 규제를 해제하는 분위기다. 

대한민국의 방역당국이 어떤 목적으로 백신 접종을 강요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가에 대한 의심의 눈초리가 거세질 수 밖에 없는 대목이다. 

출처 : 파이낸스투데이(http://www.f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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