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26일 주역을 가볍게 1회를 마친 다음날은 27일은 갑인일 이었습니다. 그날 저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세상이 가상현실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참나가 이 세상을 만들어 간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모든 사람들도 다 마찬가지 이고요. 그 이야기를 남겨 볼까 합니다. 보통 이 세상을 게임에 비유하곤 합니다. 우리는 주인공이며 게임을 수행하는 수행자입니다. 게임밖의 내가 게임속의 아바타를 조정하며 퀘스트를 한 단계 한 단계 클리어 하고 정상을 향에 올라가게 됩니다. 저는 게임을 잘 하지도 못해서 좋아하지 않지만 우리가 게임을 하는 이유는 일단 재미때문입니다. 그 외는 또 다른 목적이 있는지 몰라도 대다수는 그저 재밌기 때문에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