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면 누구나 매일 먹는 음식에 항상 들어가는 재료가 있습니다. 간장, 된장, 고추장 이 삼총사는 한식에서 가장 중요한 음식맛을 내주는 재료이죠. 하지만 슈퍼에서 사먹게 된 이후로 간장을 어떻게 만드는지 잘 모르는 사람들도 늘고 있고 점점 기업화 되면서 집집마다 달랐던 장의 맛이 획일화 되고 있습니다. 한 해의 운명을 점치기도 했던 장류에 대해서 알아보고 간장만드는 방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간장이란? 간장의 정의 콩으로 메주를 쑤어 소금물에 담근 뒤에 그 즙액을 달여서 만든 장 메주란? 콩을 삶아 으깬 후 덩어리로 만들어 볏짚위에 놓고 2~3일 건조시킨 후 짚을 깔고 메주덩어리를 놓고 뚜껑을 덮어 28도에서 2주간 숙성한 후, 햇볕에 말린다. 간장의 개요 음식에 간을 하는 양념으로 짠맛에 달고 감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