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졸려서 잠을 잤는데 꿈이 생생해서 기록을 해 놓고 의미를 찾아보았습니다. 예전에는 너무 생생해서 현실인가 꿈인가 헤깔려서 한참 생각을 하기도 했었어요. 한동안 꿈을 아예 안꾸었는데 오랜만에 꿈을 꾸니 참 반갑네요. 꿈속에서 가족들과 함께 어릴때 살던 서울의 집에 모여있었는데 어떤 귀한 분께 무언가 문제에 대한 조언을 듣기위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나는 새신발을 찾아 신고 나가려고 했는데 대청마루 밑에 신발이 나란히 있는데 그 중에 레몬옐로우 색의 새구두를 신고 가려고 했습니다. 새 구두는 대략 아래 그림처럼 생긴 구두였어요. 그림이 별루네요. 아주 산뜻하고 예쁜 색의 봄느낌 나는 구두를 신었는데 발이 아주 편하고 기분이 좋았어요. 다같이 대문 밖으로 나가니 길을 새로 공사를 해서 길이 보수가 돼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