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동생을 만나서 새로 이사갈 집에 대해서 조언을 해 주었습니다. 지난 번에 공사 중일 때 한 번 가서 알려 주었고요. 지금 다시 한 번 진행 상태를 보러 왔습니다. 다시 한 번 방배치 및 수정할 것들을 알려 주고 왔습니다. 사진은 허락을 맡은 것이라 올려 봅니다. 새로 지은 집은 아니고 전 사람이 살던 집에 필요한 부분만 고치고 들어가는 집입니다. 물론 공사는 합의된 것이구요. 현관 대문을 들어서면 보이는 정면의 물방울 무늬의 그림, 바깥쪽 길을 향해 빠져 나가는 방향으로 되어 있어서 거실쪽으로 옮기라고 했습니다. 현관 들어서면 좌, 우 - 통일성이 없어 산만한 느낌이 드는 현관, 우측의 거울이 좀 크네요. 수납장입니다. 대문을 바라본 모습 1층 방 사진에는 밝게 보이는데 조명이 전구색이고 많이 어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