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오피스텔을 여러채 소유하고 있다가 다주택자로 분류되어 세금폭탄을 맞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소액투자로 인기가 있었는데 무엇이 문제였을까요? 오피스텔 투자 현황 국토교통부 실거래 현황에 공개된 오피스텔의 투자는 2021년 11월 현재 5만1000건을 돌파한 상태 보유하더라도 무주택자로 인정되기 때문에 아파트 1순위 청약 자격을 유지할 수 있었고, 분양권 상태에서는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고 업무용으로 사용하면 주택으로 분류되지 않아 역시 월세수익을 위한 투자처로 인기가 높았습니다. 투자의 오류가 발생한 지점은? 오피스텔이 업무용으로 인정받으려면 세입자가 사업자 지위를 유지해야 하고 주거용으로 사용해선 안됩니다. 세입자에게 전입신고를 못하게 하더라도 실제 주거용으로 사용한다면 주택으로 판단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