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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태양 3화 스토리 요약 / 유제이 너는 누구지?

이지 easy 2021. 9. 2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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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더 흥미진진해 지고 있는 남궁민 주연의 MBC 금, 토 드라마 검은태양. 3화 스토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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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태양 남궁민 MBC 금토 10시 1,2화 줄거리

 

등장인물

국정원에서는 경찰서 난동 사건으로 운전수로 위장한 황모술은 탈출하고 장광철이 살해당한 현장을 보며 한지혁을 찾고 있습니다.

한지혁은 황모술 관련 사건에 협조하면 도움을 주겠다며 이춘길을 회유하고 있습니다. 이춘길은 이모님을 부탁하며 도움을 요청합니다.

한지혁은 도진숙(장영남)을 찾아가 일에서 손을 떼겠다며 신분증을 반납하고, 도차장은 허락 합니다. 비공식적인 루트로 해결하려는 것을 서로 합의한 것. 

한지혁은 유재이에게 이춘길의 이모를 찾아 이춘길에 대한 정보를 얻어 내도록 지시합니다.

 

한지혁은 중국국가안전부 요원인 린웨이를 찾아와 마약사건에 대한 정보를 듣습니다. 여섯달 전 고위층 자식의 마약사건에 화양파가 마약을 공급한 것이 밝혀지는 과정에서 화양파가 공안에 초토화 되는 바람에 한국으로 도망 왔다는 것.  또 백모사라는 인물이 뒤에서 화양파를 움직고 있다는 정보를 얻습니다. 그러나 백모사는 정보가 전혀 없는 인물.

 

한지혁은 다시 이춘길을 만나 과거의 그 순간에 어떤 일이 있었냐고 묻자 이춘길은 황모술이 선양에 나타날 것이라는 정보를 주었으며, (선양의) 아지트에 대한 정보를 흘린 내부사람이 있는것 같다, 또 한국에서 황모술의 마약을 전국으로 나눠 발송한 정보 및 앞으로 더 큰 마약이 들어올 것이라고 예고하며 증거물을 두고 도망칩니다.

 

하동균 팀장은 몰래 화장실에서 장광철 핸드폰 자료파일를 보다가 한지혁이 배를 타러 가는 모습이 찍힌 사진이 나오자 자료를 찢어 변기에 흘려 보냅니다.

강필호 국장은 같은 파일을 넘겨 보다가 마지막 증거 사진이 사라진 것을 보고는 모른척 합니다.

강필호 국장은 한지혁에게 하동균이 빼버린 사진을 보여주며 왜 이 사진이 장광철의 핸드폰에서 나온 것이냐며 하팀장과 둘이 무슨 짓이냐며 빼돌리면 모를줄 아느냐며 한지혁을 추궁합니다. 한지혁은 이춘길이 남긴 증거물 봉투 속 택배송장을 넘겨줍니다. 황모술을 곧 잡을 것이라며. 

한편 유재이는 택배송장의 겉에 씌여 있는 코드가 컨테이너 번호임을 알아냅니다. 

 

한지혁은 유재이와 함께 컨테이너를 찾아내는데 그안에는 수상한 노인이 있었고 이미 이춘길은 발각이 된 상태. 한지혁은 난투 끝에 황모술에게 잡혀 와서야 자신이 황모술의 아들 황영을 죽인것을 알게 됩니다. 한 편 컨테이너에 있던 노인은 마약제조자였으며 그의 몸에 새겨진 문신은 마약 제조 공법. 

 

한지혁은 황모술에게 잡혀들어가기 전에 유재이에게 작전을 알려준 상태였습니다. 잡혀 들어가기 훼이크용 추적장치 외에도 캡슐형 GPS를 삼켜 위치추적을 시킨 후 나중에 그것을 토해내 장치가 들통나 꺼지는 순간으로 공격시점을 알려주기로 합니다. 황모술에게 고문을 당하며 원하는 정보를 다 얻자 한지혁은 GPS를 토해냅니다. 그 순간 백모술에게 전화가 오는데 황모술은 두려운 표정으로 전화를 받습니다. 한지혁은 내부에서 난투극을 벌이고 이춘길을 살리려 하지만 이춘길은 정보를 다 알리지 못한 채 죽게 됩니다. 유재이가 도착해 지원사격을 하자 마약 제조시설의 위치가 들통이 난 황모술은 황급히 도망칩니다. 황모술은 호텔을 나가면서 백모사와 스쳐 지나갑니다. 

 

서울의 한 호텔에서 국제마약조직이 소탕되었다는 뉴스가 발표되고 한지혁은 도진숙과 만납니다. 한지혁은 개인적인 일이 있었다고 말하고 도진숙은 호텔 내부의 CCTV 캡쳐자료를 확인 후 삭제합니다. 서수연은 한지혁에게 무언가 떠오른게 없냐며 그 기억은 너만의 것이 아니다 나도 반드시 알아야 한다며 꼭 떠올려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유재이는 국정원과 관련된 사건의 자료를 모아 홀로 조사를 하고 있었네요. 부친이 국정원 요원이었군요. 또 옆에는 한지혁의 사진과 자료가 붙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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