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노마드를 꿈꾼다면 어디서나 일을 할 수 있는 노트북이 필수입니다. 오늘은 제가 쓰고 있는 LG 그램 노트북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제가 산 것은 2018년 LG 그램 14td990-gx70k입니다. 지금도 너무 잘 쓰고 있구요. 빠른 부팅속도, 선명한 화질, 태블릿처럼 쓸 수 있는 터치화면, 가벼운 무게가 특징입니다. 이 노트북으로 논문도 잘 썼고 모든 작업을 편리하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용량은 500기가구요. 저는 문서작업을 많이 하는 편이라 저에게는 충분하네요. 태블릿이 되는 것을 샀는데 태블릿 기능은 생각보다 많이 쓸 일은 없었어요.
제가 또 풍수공부 때문에 대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아직 코로나 때문에 줌 수업을 하고 있어요. 줌 수업을 하려면 카메라와 마이크가 달린 컴퓨터가 필요하지요. 데스크탑은 따로 구매를 해서 설치도 따로 해 줘야 하는데 이거는 너무 편합니다. 그냥 줌 사이트에 들어가서 수업하는 방 ID만 넣어주면 바로 화면이 뜨니까요. 아무것도 따로 손댈 것이 없고 화질도 좋고 음질도 좋아서 매우 만족해요. 또 수업은 반디캠으로 녹화를 할 수 있어서 녹화 해 두었다가 다시 복습할 수 있어서 더 좋구요. 나름 수업이 매우 힘든 편이라 복습은 너무 당연하거든요. 토요일마다 수업 후에는 완전 녹초가 되곤 합니다. 정리하는 시간도 많이 들고 너무 힘들지만 빵빵한 노트북이 든든하게 힘이 되어 주네요.
줌으로 영상 스터디를 하기도 좋구요.
답답하면 가지고 나가서 공원이나 도서관에서 일이나 공부를 할 수 있어서 정말 추천합니다.
오늘 소개할 컴퓨터는 당연히 제것은 아니구요. 제 것은 이미 구시대의 유물이 된지 오래되었네요. 그래도 여전히 잘 쓰고 있다는 말씀 드렸구요.
오늘 소개할 노트북은 엘지그램 16ZD90P-GX76K 입니다. 화면도 더 크고, 무게도 가볍고, 11세대 i7 CPU와 최신형 메모리를 사용해서 속도가 엄청 빨라요. 이거 보니까 요걸로 또 바꾸고 싶어 지네요. 제 것은 아무래도 14인치다 보니 숫자키가 따로 없어서 불편했거든요.
대략 사양을 설명하자면
11세대 타이거레이크 i7 CPU를 사용했구요
인텔의 iRIS Xe그래픽카드를 사용했습니다
16:10 화면비 세로 비율이 커서 훨씬 효율이 좋습니다. 위아래가 좁아서 불편하잖아요. 이 화면비가 속도보다 더 부럽네요. 대각선 크기가 16인치(40.6cm)로 LG그램15U50N(39.6cm)보다 크기가 큰데요. 15U50N은 가로세로 실제 사이즈가 더 크네요. 16ZD90P-GX76K 은 크기는 줄었는데 비율이 좋고 베젤이 얇아지면서 화면 크기가 더 커졌네요.
무게 1,190g
80Wh 대용량 배터리
LPDDR4x메모리 - 발열을 줄이고 속도를 높인 메모리.
NVMe SSD로 속도 빠릅니다.
애플 말고 윈도우로 정착하신 분들 중에서 디지털노마드용 노트북이나 줌 수업용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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