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코로나

심낭염 발생 백신과 연관있다

이지 easy 2022. 5. 13.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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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윤정부 출범 후  백신과 심근염 사이에 인과관계가 있다는 사실이 기사로 나왔습니다. 

 

코로나19 백신을 두 차례 접종한 뒤 급성심낭염 발생율이 화이자는 6. 5배 모더나는 1.7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동안 양심적인 일부 의사들은 백신의 실체를 알리고 접종을 하지 않도록 알려왔습니다.

 

급성심낭염은 심장을 싸고 있는 얇은 막에 염증이 생기는 증상으로, 심장근육에 염증이 생기는 급성심근염과 달라 그동안 인과성을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13일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코로나19백신안정성위원회에 따르면 12일 열린 코로나19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 제2회 연구결과발표에서 화이자, 모더나 mRNA코로나백신이 급성심낭염  발생과 연관이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본 위원회는 지난 3월에 열린 제1차 발표회에서는 급성심근염과는 인과성이 있으나 급성심낭염과는 인과성이 부족한 것으로 결론을 유보한 바 있습니다.

 

 

화이자6.5배 모더나 1.77배의 급성심낭염 발생율은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수준이며, 이것은 자기대조 환자군이나  접종이전 이후의 대조구간에서 이상반응 발생을 비교한 결과입니다.

 

 

지난 5일  기준 질병청 코로나19 예방접종 관련 심근염 자문회의에서 백신접종 후 심낭염으로 판명된 사례는 205이며, 흉통과 불편감을 신고한 접종자는 6만여명 입니다.

 

위원회는 앞으로도 예방접종 이상반응 신고자료를 업데이트 하면서, 주요 이슈의 이상반응에 대한 인과성을 분석 검토작업을 계속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http://naver.me/GG4MLUFE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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