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암호화폐 등장 24시간 만에 2400%폭등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

오징어게임의 인기로 인해 '스퀴드 게임' 토큰이 등장해 24시간 동안 2400%의 폭등세를 보였고 시가총액은 1억7400만 달러 (한화 2036억원) 에 달했다고 합니다.

 

27일 0.09달러에서 28일 급등을 시작해 현재 2.28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암호화폐 시장에서 '토큰'은 다른 플랫폼에서 파생되어 만들어진 것을 의미하며, 자체 프로토콜인 메인넷을 보유한 대부분의 코인은 토큰에서 코인으로 발전합니다.

 

오징어게임 토큰이 급등한 것은 밈(Meme)에서 영감을 받은 코인들의 상승처럼 특별한 이유는 없으며 오징어게임의 인기와 매력이 상승요인이 된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토큰은 특정 조건이 충족되지 않아서 위험한 토큰이므로 투자 시 주의하셔야 합니다. 팬케이크와 스와프 거래소에서 조건 불충족을 이유로 스퀴드게임 토큰을 판매할 수 없다는 보고서를 낸 상태입니다. 

 

이밖에 알트코인들이 다시 급등락을 반복하고 있어 장중 최고치를 기록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