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

좋은 집의 영향력

이지 easy 2020. 6. 17.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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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한양대학교에서 하는 간산프로그램에 참여한 적이 있었습니다.

 

아침에 몇몇 분들과 함께 지하철 역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 중 한분이 하신 이야기가 기억에 남네요.

 

그 분은 부동산 투자를 많이 하시는 분이셨는데 집을 월세를 주고 있다고 하셨어요.

그 중 한 곳이 재개발이 되어 살던 분을 내보내게 되어 방문을 하게 되었답니다.

세입자가 어려운 소리를 해서 오랬동안 월세도 올리지 않았답니다. 

 

그런데 그 세입자가 이사를 가고 난 뒤 짐이 좀 어지러이 남아 있었는데 그 중에 통장이 하나 보이더랍니다. 그래서 살짝 살펴보니 액수가 장난이 아니었데요. 그러니까 월세를 내고 있었지만 알부자였다는 것이죠. 자기가 살았어야 했는데 살아보지도 못했다고 안타까워 하셨답니다. ^^;;

 

결국 그 집은 좋은 집이 었고 그 분은 좋은 기운을 받아서 사업도 잘 번창해서 사셨다는 것이죠.

 

결국 집은 소유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살고 있는 집의 기운 자체가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비록 본인 소유가 아니라도 좋은 지역에 있는 잘 지은 구조의 집은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밖에 없겠지요. 

 

그리고 아무리 비싼 내집이라도 구조가 불편하거나 안 좋은 터에 지어진 집은 살고 있는 사람이 불편할 수 밖에 없겠지요. 

 

그러니 소유 보다는 사는 곳의 기운 자체가 좋은 것이 중요하답니다. 

물론 좋은 곳을 소유하고 있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요.  

 

그러니 집을 소유하지 못했다고 너무 안타까와 하기 보다는 2년마다 또는 기회가 될 때마다 좋은 구조의 집과 만날 수 있도록 집을 보는 눈을 키우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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