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카드의 종류와 기본 구성

 

타로카드의 종류와 기본 구성

 

타로카드

 

 

타로카드의 종류와 그 구성에 대해서 알아 보아요.

 

 

타로 카드는 두 가지 종류가 있어요.

 

타로카드와 오라클 카드. 

 

엄밀히 말해서 타로카드에 오라클이 포함이 되는게 아니고 점치는 카드에 타로카드, 오라클 카드 이렇게 두 가지의 카드가 있는 것이죠.

 

 

그러나 사람들이 대부분 오라클카드라고 하면 못 알아 듣기 때문에 편의상 이렇게 설명을 드립니다. 

 

 

그 차이는 

 

타로카드는  메이저 카드와 마이너카드라는 정해진 구성을 가지고 있고요.  장수도 거의 78장이 기본입니다. 

타로를 배워 놓으면 카드가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그림에 상관 없이 다양한 카드를 자유롭게 쓸 수 있습니다. 

카드의 그림은 다르지만 메이져와 마이너 각 속성과 숫자의 의미가 이미 고정되어 있기 때문이죠. 

 

 

오라클 카드는 만드는 사람이 자유롭게 그 속성을 정해서 쓰는 카드입니다.  장수와 주제에 제한이 없습니다. 

오라클은 한 세트 한 세트 개성이 강해서 그 카드에 적응하고 쓰기 까지 차이가 큽니다. 

타로카드에서 표현하지 못하는 부분을 오라클 카드로 보완할 수 있습니다. 

명상용이나 영적인 진화를 위해 혼자 공부용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한마디로 정해진 규칙이 없는 아주 자유로운 용도의 카드 입니다. 

 

주역카드나  점성술 카드 처럼 나름의 규칙을 가지고 있는 카드들도 있고

꽃카드, 동물카드, 원석 카드,  색채카드, 모양카드 처럼 단순한 속성의 나열로 구성되어 있는 카드도 있습니다. 

 

저는 다양하고 자유로운 구성의 오라클 카드도 아주 좋아합니다. 

 

 

 

 

타로카드의 구성을 보면

 

메이저 카드가 22장이 있고 

마이너 카드가 56장이 있어요. 

 

 

마이너 카드가 먼저 점치는데 쓰였고 메이저 카드는 오히려 나중에 추가가 되었는데 이 카드가 중요한 포인트를 잘 잡아 주다 보니 이름도 메이져카드라고 불리면서 더 중요한 기능을 하게 되었습니다. 

 

 

메이져 카드는 22장으로

0번 바보카드 부터 21번 월드카드 까지 한 번의 인생 사이클을 풀어 놓은 카드 입니다.  나중에 자세히 살펴 보기로 해요.

 

마이너 카드는 

완드(Wand), 컵(Cup), 쏘드(Sword), 펜타클(Pentacle) 이렇게 네 종류가 있어요. 

각 분류마다 1번부터 10번까지 숫자로 된 카드가 있고 

 

코트카드라고 해서 page시종, knight기사, queen여왕, king왕  네 계급의 카드가 있습니다.  

 

그렇게 14장씩 4그룹을 합쳐 56장이 되는 것이죠. 

 

 

 

 

 

여기까지 타로카드의 종류와 구성을 간단히 살펴 보았습니다.

 

그럼 내일 또 봐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