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3월 구글애드센스 입금

 

22년 3월 입금

3월달에도 지난달에 이어 구글애드센스 입금이 되었습니다. 2월달에는 아파서 3월부터 신경을 쓰리라 마음먹었는데 이번달에는 학기 초다 보니 다른 일들로 티스토리에 신경을 쓰지 못했습니다. 제가 뭐 한가지 하면 멀티가 잘 안되고 집중한 것에 몰입하는 편이라서요. 머리속의 채널을 요래 조래 유연하게 바꾸기가 힘드네요. 나이가 먹어서 그런가. 결국 또 나와의 약속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거의 늘 지키지 못하는 계획을 세우기 때문에 그러려니.. 그렇다고 또 막 이걸 하려고 하면 다른게 빵꾸나니까 중요한거 먼저 할 수 밖에요. ㅠ 다 할 체력은 안되니까요.

 

이번달 구글 수입은 137.38달러인데 하나은행 밀리언달러 통장에 수수료가 빠지고 입금된 금액은 124.15$입니다. 

수수료가 13.23$ 나갔네요. 

 

124$을 지금 현재 환율( 1223.5)로 환전해 보면 151,897원으로 나오네요. 생각보다 꽤 되는군요. 

환율이 언제 저리 올랐나요? ㅠㅠ  구매대행 상품비용, 배송비 다 오르겠네요. 상품가격을 일일이 조정해 주어야 하는데 온라인 쇼핑몰도 손을 못대고 있네요. 너무 벌여 놓은 일들이...여기 저기..유럽상품 도매구입도 알아봐야 하고 중국 구매대행이나 수입도 시작하려고 해요. 미국, 유럽 상품인줄 알았는데 받아보니 Made in Chana 어차피 한문공부 해야 하는 김에 중국사이트에도 손을 대보려고 해요. 물건도 사면서 한자공부도 하고 一石二鳥죠. . 가격차이가 너무 나네요. 

 

3월달에 다른 일들로 티스토리에 신경을 못썼는데 또 용돈을 받아보니 다시 열심히 해야 겠다.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뭐니 뭐니 해도 뭐니가 들어오는 것이 가장 보람차고 기쁘네요.

벌써 3월도 20일이 훌쩍 넘어서 다음달은 구글용돈받기 힘들것 같지만 그래도 이번달 들어온거 확인하니 계속 열심히 해야 겠다 또 마음이 끌어 오르네요. 

 

티스토리는 1000개는 무조건 채우고 뭘 받을라는 생각을 하라고 하는데 진짜 400개에서 늘지를 않네요. 그것도 엄청 시간내서 한건데. 하루 한개면 365개, 하루 두개면 730개 이거를 꾸준히 해야 올해 안에 1000개를 채우겠네요. 

그동안 양질의 자료를 올리려고 노력했는데 당분간은 좀 질떨어 지더라도 수량이라도 채우도록 해야 겠습니다. 그렇게라도 유지를 하지 않으면 힘들어서 아예 손을 놓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