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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를 붙이거나 광고 단가에 꼭 나오는 단어가 있습니다. CPC입니다. 기타 여러가지 CTR등도 있으나 오늘은 CPC에 대해서만 알아보도록 해요.
CPC란
- Post Per Click 즉, 클릭당 단가입니다.
- 광고가 한번 클릭될 때 얼마를 주는지 또 받는지 그 기준가격 입니다.
- 주는 쪽에서는 최대한 싸고 높은 광고효율을 올리려고 할 것이고 받는쪽은 최대한 높은 단가의 광고를 받고 싶겠지요.
- 한 번 클릭할 때 광고 단가가 1달러라면 CPC는 1달러 입니다. 기준은 원이 단위가 되기도 하고 달러가 단위가 되기도 합니다. 구글 애드센스는 달러단위이고, 카카오 애드팟은 원단위입니다.
- 광고가 단가가 다른 이유는 상품의 가격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자동차의 단가와 볼펜 단가가 다르기 때문에 거기에 붙는 광고 단가 또한 다를 수 밖에 없겠지요?
- 비교적 높은 단가의 광고가 붙을 수 있는 글을 쓰는 것이 광고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 하지만 낮은 단가의 글을 쓰고 많은 사람이 보게 하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CPC 단가 높이는 방법
- 포스팅의 내용이 따라 단가가 달라지므로 비싼 상품을 소개하는 포스팅은 아무래도 비싼 단가가 붙겠지요. 예를 들어 자동차나, 성형수술 이런 것들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보다 소비 단위가 낮은 것은 조금 더 저렴한 광고가 붙을 것입니다. 뭐 냉장고, TV이런 것들이요. 또 생필품은 저렴하니까 보다 싼 광고가 붙겠지요.
- 포스팅 내용과 키워드도 어떻게 맞출것인가에 따라서 단가가 달라 질 수 있습니다.
- 같은 내용이라도 좀더 잘 전달할 수 있는 내용과 사진을 적절히 사용해서 가독성을 높이면 더 좋겠지요.
- 블로그 지수에 따라서 같은 광고도 단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블로그 지수
- 광고 단가는 같은 내용이라고 하더라도 블로그 마다 다르게 측정 되는데 그 이유는 블로그 지수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 같은 자동차를 소개하는 블로그가 여러개 있다고 할 때 블로그 지수가 높은 전문가가 올린 포스팅 내용과 막 시작한 초보블로거가 올린 블로그의 내용은 다를 것입니다. 초보 블로거가 올린 내용이 더 좋다 하더라도 그동안 올린 내용이 부족하기 때문에 아직 블로그 지수가 많이 높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자동차를 전문으로 다루었던 블로그의 지수가 높겠죠. 그쪽에 사람들도 많이 와서 볼 것이구요. 그렇기 때문에 광고주들은 더 상품광고에 유리한 블로그에 높은 단가의 광고료를 내고 광고를 하고 싶어할 것입니다. 따라서 블로그 지수가 높은 곳의 광고단가가 더 높아지게 됩니다.
결론
- 꾸준히 블로그 활동을 해서 블로그 지수를 올리고
- 광고당 클릭률이 높은 주제의 글을 잘 써서 올린다면 CPC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 키워드도 잘 잡아야 하고요.
오늘은 CPC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저번에 공부했는데 또 잊어서 오늘 포스팅을 하면서 열공 했습니다. 이렇게 포스팅을 하니까 앞으로는 잊지 않을것 같습니다.
제 경우 찾아보니 초기 CPC가 0.01불 정도 였던것 같고요. 최근의 CPC는 평균 0.2 정도 되네요. 광고 분석을 할 줄 알아야 하는데 아직 할 줄 모른다는..여전히 단무지 모드로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비싼 단가가 뭐가 될지는 짐작은 되지만 경험이 없으니 또 쓰기가 만만치 않네요. 돈이 돈을 버는 현실..^^;
그래도 CPC가 낮아도 또 많은 분들이 볼 수 있는 주제로 잘 쓰면 되니까요. 이런 저런 방법을 찾으면서 노력해야겠죠.
쉬운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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