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라만상

3월달에도 지난달에 이어 구글애드센스 입금이 되었습니다. 2월달에는 아파서 3월부터 신경을 쓰리라 마음먹었는데 이번달에는 학기 초다 보니 다른 일들로 티스토리에 신경을 쓰지 못했습니다. 제가 뭐 한가지 하면 멀티가 잘 안되고 집중한 것에 몰입하는 편이라서요. 머리속의 채널을 요래 조래 유연하게 바꾸기가 힘드네요. 나이가 먹어서 그런가. 결국 또 나와의 약속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거의 늘 지키지 못하는 계획을 세우기 때문에 그러려니.. 그렇다고 또 막 이걸 하려고 하면 다른게 빵꾸나니까 중요한거 먼저 할 수 밖에요. ㅠ 다 할 체력은 안되니까요. 이번달 구글 수입은 137.38달러인데 하나은행 밀리언달러 통장에 수수료가 빠지고 입금된 금액은 124.15$입니다. 수수료가 13.23$ 나갔네요. 12..

이게 뭔일이래 갑자기 어제 방문자수가 2700명을 찍었습니다. 그 전날도 1527명으로 최고를 찍은 날이 었는데 이틀연속 첨보는 숫자가 찍혀서 뭔일인가 싶네요. 포스팅 하나가 검색에 걸렸네요. 근데 정성들인 포스팅은 거의 인기가 없고.. 신경도 안쓴 포스팅이 가끔 저래서 이게 뭔일인가 싶습니다. 알 수 없는 검색 알고리즘 이랄까. 그것보다 십의자리와 일의 자리수가 없이 딱 2700명 신기한 숫자가 떠서 오잉 하고 있네요. 그것도 1월31일 마지막날. 칼같이 2700명 방문했는데 일시적인 숫자인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오~~놀라운 일이네요. 2022년 1월의 총 수익은 85.05불 나왔습니다. 날짜가 지나 월캡쳐는 안되고 100불이 목표 였는데 부가세 신고며 이런 저런 일들로 포스팅을 많이 못해서 많이 아쉽..

광고를 붙이거나 광고 단가에 꼭 나오는 단어가 있습니다. CPC입니다. 기타 여러가지 CTR등도 있으나 오늘은 CPC에 대해서만 알아보도록 해요. CPC란 Post Per Click 즉, 클릭당 단가입니다. 광고가 한번 클릭될 때 얼마를 주는지 또 받는지 그 기준가격 입니다. 주는 쪽에서는 최대한 싸고 높은 광고효율을 올리려고 할 것이고 받는쪽은 최대한 높은 단가의 광고를 받고 싶겠지요. 한 번 클릭할 때 광고 단가가 1달러라면 CPC는 1달러 입니다. 기준은 원이 단위가 되기도 하고 달러가 단위가 되기도 합니다. 구글 애드센스는 달러단위이고, 카카오 애드팟은 원단위입니다. 광고가 단가가 다른 이유는 상품의 가격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자동차의 단가와 볼펜 단가가 다르기 때문에 거기에 붙는 광고 단가 또한..

지난번에 100불 넘었다는 포스팅을 했었는데 잔고 합계가 안됐을 때였죠. 드디어 잔고가 합산 되었습니다. 12월 수익이 합쳐진 잔고가 떴네요. 첫 100불을 모은 기념으로 포스팅을 한번 해 봅니다. 티스토리를 계속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1년 3월에도 40불 대였고, 그게 9월 말까지 합계가 47불로 40불대를 벗어날 수가 없어서 사실 그렇게 기대는 안했거든요. 엄청 지치기도 했고요. 잘 하시는 분들같으면 한 두달 만에도 100불 받으시더라고요. 근데 저는 10월까지도 겨우 52.4불인 상태였기 때문에 연말까지 100불이 될까 싶었는데 의외로 생각보다 빠르게 11월, 12월에 절반을 채우게 되었습니다. 11월 수익은 16불, 12월 수익은 45불 가량입니다. 그래서 2021년에 목표는 달성하게 됐..

열심히 글을 쓰고 광고를 붙였을 때 매달 구글애드센스가 정산을 해서 일정 금액이상이면 입금을 하게 됩니다. 가끔 경쟁 업체 또는 이유없이 고의적인 광고 클릭을 해서 그게 구글에 걸리면 무효 클릭으로 처리가 되는데요. 본인이 본인 블로그의 광고를 클릭할 경우나 경제업체 광고를 악의적으로 클릭할 경우입니다. 구글에서 그런걸 찾는 프로세서가 있어서 그런 경우 애드센스 입금 금액에서 무효클릭을 빼고 정산이 되기 때문에 누가 그런 클릭을 했는지 무효클릭 IP를 찾을 수 있도록 세팅하는 방법입니다. 해당 IP를 찾아서 구글고객센터에 연락하시면 됩니다. 지난번에 만든 GA4와 UA계정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 오늘의 작업을 하실 수 있습니다. 먼저 구글애널리틱스에 접속하셔서 광고클릭이 일어나는 아이피를 확인하는 설정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