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다녀온지 며칠이 지났네요. 인천 호캉스 추천 2탄 시작합니다. 저희는 하얏트에서 12시 반에 만나서 을왕리 해수욕장쪽에서 점심을 먹고 와서 3시 이후에 체크인을 했습니다. 객실이 미리 예약되는 것이 아니고 예약은 되지만 호수는 그날 그날 도착 후에 객실이 정해 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빨리 갈 수록 좋은 방을 잡을 수 있습니다. 을왕리 해수욕장 쪽은 조개구이 집이 제일 많고요, 카페와 식당 등이 있습니다. 원래 저녁을 푸짐하게 먹을 계획이라서 점심은 브런치를 먹으려고 했는데 브런치 집이 거의 없고 거하게 먹는 집들 위주였습니다. 검색해 두었던 카페를 가보니 빵도 떨어져 있더라고요. 애들도 배고프다고 하고 그래서 그냥 밥을 먹기로 했어요. 급히 맛집을 검색해 을왕리꾸덕집을 찾아서 갔어요. 한 명이 새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