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배 녹취록이 이제서야 나왔습니다. 직접 들어 보세요. 대장동 몸통은 윤석열이네요. 거짓말쟁이의 본색이 이제서야 드러났습니다. 자기편은 덮고, 아닌 사람은 죄가 없어도 만들어 구속시키는 사람입니다.
신학림 : 김만배 지인, 김만배와 대화한 녹취록 공개
김만배: 대장동민간개발업자
조우형: 대장동 사업개발자금의 불법대출브로커 1805억 대출비리사건 윤석열이 무마해줌.
박영수: 대장동 50억클럽 딸이 수십억을 화천대유에서 대출받음
< 핵심 내용 >
김만배/화천대유 대주주: 그 당시에 윤석열이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과장. 그래서 박영수를 소개해줘 내가.
박영수가 (조우형 사건 관련) 진단을 하더니, 나(김만배)한테 "야, 그놈 보고, 가서 덜덜덜덜 떨고 오니까, 커피 한 잔 마시고 오라 그래, 윤석열이가 "니가 조우형이야?" 이러면서,
신학림: 윤석열한테서? 윤석열이가 보냈단 말이야?
김만배: 응. 처음에 잘 팔렸으면 한 20명한테 팔기로 했었는데 천화동인 1호부터 18호까지 해서 법조인도 엄청나게 이거 이제 투자하겠다고 했는데 (성남시에서)3700억원 (우)선 배당 받아가겠다니까, 이제 법조인들이 "아, 우리는 안 해, 그러면!" 이렇게 해서 형이 많이 갖게 된 거지. 그러니까 이거를 기가 막히게 .. 이재명이가 했는지 누가 했는지 정밀하게 했지. 이재명이는 난놈이야.
<전체 내용>
2021.9.15 김:김만배, 신:신학림
김: 얘가 다른 기자를 통해서 찾아와. 조우형이가 나를...
신: 응. 조우형이가 찾아온다고?
김만배: 응, 왜냐면 형님(김만배) 제(조우형)가 이렇게 수사 받고 있는데 다른 기자분들이 해결 못해주는데 형님이 좀 해결해 주세요. 그래서 그래? 그런데 형(김만배)이 직접 가서 얘기하기는 어렵다. 내가 법조기자 오래 했는데 내가 검사한테 가서, 대검(대검찰청)가서, 내가 다 안다 솔직히.. 아는데
"00아 (당시 대검검사), (조우형이) 내 동생이니까 해줘라, 하면 어떻게 되겠냐? 내가 돈 받고 해주는지 알지.
(김만배가 윤석열 한테) 석열이 형, (조우형이) 내 동생이야. 이렇게 어떻게 하냐. 그 당시에 윤석열이 과장, 000검사, 000남편이 주임검사야. 그래서 박영수를 소개해줘 내가.
신: 아 조우형한테?
김: 응 박영수 변호사를
신: 나름대로 거물을 소개해 줬네.
김: 왜냐면 나는 형, 그 혈관을 다 아니까. 무슨 말인지 알지?
신: 응, 통할 만한 사람을..
김: 그래서 박영수 변호사를 소개해 줬더니, 박영수가 (조우형 사건) 진단을 하더니, 나한테
"야, 그놈 보고, 가서 덜덜덜덜 떨고 오니까, 커피 한 잔 마시고 오라 그래, 검찰 들어가서. 대검에서 부르면 가서 커피 한잔 마시고 오라고 그래" 그래서 나도 모르고 그냥 (조우형 한테) 야, 형님(박영수)이 그랬는데 커피 한 잔 마시고 오란다. 그러니까 진짜로 (조우형이 검찰에 )갔더니, (조우형한테) 커피 한 잔 주면서 "응, 얘기 다 들었어. 들었지? 가 임마!" 이러면서 보내더래.
신: 그 누가.. 아까 그 000인가 하는 검사가? 누가?
김: 윤석열이가 "니가 조우형이야?" 이러면서.
신: 윤석열한테서? 윤석열이가 보냈단 말이야?
김: 응. 000검사가 커피, 뭐 하면서, 몇 가지를 하더니 보내주더래. 그래서 그 사건이 없어졌어.
신: 아니 잠깐만 조우형이.. 그러니까 박영수가 그러면 윤석열이하고 통했던 거야?
김: 윤석열이 (박영수가) 데리고 있던 애지.
신: 데리고 있었기 때문에
김: 통했지. 그냥 봐줬지. 그러고서 부산저축은행 회장만 골인(구속) 시키고 김양 부회장도 골인(구속)시키고 이랬지.
김: 처음에 잘 팔렸으면 한 20명한테 팔기로 했었는데, 천화동인 1호부터 18호까지 해서. 그런데 안 팔렸지. 하나도 안팔렸어. 그게 왜냐면, 하나도, 너무 공모조건을 성남(시)이 유리하게 자기네한테 유리하게 해서...법조인도 엄청나게 이거 이제 투자하겠다고 했는데 (성남시에서)3700억원 (우)선 배당 받아가겠다니까, 이제 법조인들이 "아, 우리는 안 해, 그러면!" 이렇게 해서 형이 많이 갖게 된 거지. 천화동인이 다 파는 거였었는데.
김: 그리고 공사(성남의 뜰)에, 도시공사 한 몇 년 동안 250억 원을 줘서 운영하게 해. 뭐냐면 직원들이 운영비로 직원들..
신: 어. 또 돈을 줬네? 그거는 배당 3700억 원 말고 준거야?
김: 그렇지. 상관없는 거지. 자산운용사(화천대유)가
신: 그런데 줘야 될 의무가 있는거야?
김: 법적으로 걔네들(성남시와 도시개발공사)이 그렇게 만들었어.
신: 아. 도시개발공사가 돈이 없으니까
김: 그렇지. 그거에 관여한 애들이, 그러니까 이거를 기가 막히게 .. 이재명이가 했는지 누가 했는지.. 아주 정밀하게 했지.
신: 그러니까 손해는 전혀 안 나고 앉아서 코풀게 딱 해놓은 거네.
김: 해논거지. 그런데 이재명이는 난놈이야.
(터널 개발 공사비 부담 시키자)
김: 이제 또 땅값 올라가니까, 이재명 시장이 터널도 뚫어라, 배수지도 해라. 저류지에..계속
신: 계속 이게 이제 부대조건이 자꾸 붙는구나.
김: 그래서 내가 욕을 많이 했지. 0같은 새끼, 00놈, 공산당 같은 새끼 했더니, 성남시의원들이 찾아와서 그만 좀 하라고...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의 이같은 증언은 이재명 성남시가 화천대유 등에 특혜를 줬다는 의혹과는 달리 민간사업자 입장에서 불이익을 당해서 불만이 매우 컸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뉴스타파)
목숨을 걸어서라도 지킬라고 하는 것은 국가가 아니야. 국민의 소위 애국 이런것이 아니야. 진실이야.
결론은 이재명시장이 성남시에 유리하게 설계해서 화천대유에 욕먹은 것이지 거기서 돈을 받은 것이 아닙니다.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와 절친은 수사 봐주기 한 윤석열, 딸 대출받은 박영수, 기타 50억씩 받은 검찰관계자들 입니다.
언론하고 검찰하고 다 짜고 국민들을 속인 것입니다.
윤석열은 대선후보는 커녕 당장 감방으로 들어가야 할 사람입니다.
사건개요
대장동 개발 LH공공개발 추진
2010년 6월 10일 이후 LH가 공공개발 포기 (국민의 힘과 업자들 로비로)
2011년 7월 1일 대장동 공영개발, 위례 신도시 개발이익 1조 확보 발표.
4년간 국민의 힘이 민간개발 하라고 강요해 공영개발 포기하고 민간자본 동원해서 개발하되 개발이익 환수하는 방법으로 민간 공영 합작은 처음으로 시도함
위례신도시 총 1100억 이익 예정이었으나 시의회 반대로 5:5로 분양이익 나누기로 함.
시간이 지나면서 550억의 예상 이익이 줄어들며 150억으로 마무리 됨, 비용부풀리기로 추정
위례신도시 경험을 토대로 민관합작 사업을 대장동 사업에 적용하게 됨
핵심내용
1.성남시 이익을 비율로 정하지 않고 사전에 확정된 고정금액으로 정해 사업 도중에 미리 받는다.
2.나중에 무효다, 강요다, 갑질이다 이런 소송에 대비해서 소송하지 않는다는 특약을 만들고, 부제소 합의를 해서 아예 소송을 못할 뿐 아니라 판결처럼 아예 확정하게 함. 나중에 확인하니 제소전화해提訴前和解는 서류만 받고 안했음.
3.민간 사업자는 금융 기관으로 제한해서 사업의 불확실성을 제거한다.
공개경쟁을 시켜서 제일 많이 이익을 제공하는 것으로 한다.
4.SPC가 우선권을 갖는게 아니고 의결권을 가져서 사업자들이 마음대로 하는 것을 막아라.
5.청렴서약서를 받고 관련 공무원을 매수한다든지 뇌물을 준다든지 하는 일이 발각되면 협약을 다 통째로 해지하고 개발이익을 완전히 다 환수한다.
.. 중략...
성남시 5000억 개발이익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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