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코로나

솔잎차 효능 마시는 방법 부작용 정리

이지 easy 2021. 9. 1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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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잎차가 백신 부작용으로 인한 증상을 해독시킨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솔잎차의 효능을 한 번 찾아보았습니다. 솔잎 또는 솔잎차는 어떤 경우에 마시면 좋을지 알아보아요.

 

솔잎차

솔잎의 효능 / 항균, 항산화, 혈관건강, 혈액순환개선

  • 솔잎은 비타민C가 풍부하여 괴혈병을 예방합니다.
  • 솔잎차도 비타민 A를 함유하고 있어 시력향상에 좋습니다. 
  • 솔잎의 글리코키닌은 당의 흡수를 늦추고 췌장의 인슐린 분비를 조절해 당뇨를 예방하며, 내장지방을 줄여주고 체중 증가를 예방합니다.
  • 높은 수준의 항산화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 루틴 성분이 피를 맑게 하고 모세혈관의 혈액순환을 도와 심근경색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 테르펜의 강한 항염 특징으로 LDL로부터 혈관을 보호합니다.
  • 아세틸콜린 성분은 뇌기능을 활성화합니다. 신경퇴행성 질환을 예방해 신경 연결을 회복하고 기억력을 향상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테르펜 성분은 말초신경 확장을 도와 혈액순환을 돕고 뇌졸중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 동의보감에는 솔잎이 머리카락을 자라게 하고 장을 편안하게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 소나무 잎은 성질이 차갑기 때문에 두피의 열을 식혀주고 비타민, 단백질, 철분이 모세혈관을 도와 영양공급을 활발하게 하여 탈모를 예방합니다. 
  • 항암효과 - 베타카로틴, 폴리페놀, 루틴, 테르트펜의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암세포를 억제합니다. 이밖에 항바이러스, 항박테리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피부-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 활성산소를 억제하여 노화를 방지하고 탄력 있고 깨끗한 피부를 유지시켜줍니다. 엽록소는 상처의 치료, 빈혈, 위궤양에 좋은 작용을 합니다.
  • 간 기능 - 아스파라긴산의 해독작용으로 독소 물질과 노폐물을 체외로 배출시킵니다. 알콜분해 능력이 뛰어나 간기능 개선 및 숙취해소에도 좋습니다. 

 

백신 해독의 원리

  • 현재 mRNA 백신은 코로나19의 스파이크 단백질 유전자를 사람에게 주사해 사람의 세포 속에서 스파이크 단백질을 만들어 내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 그런데 이 스파이크 단백질이 코로나에 대한 항체를 만들기도 하지만 그와 동시에 우리 몸의 미세 혈관 속에 돌아다니면서 혈전을 일으키고 혈관에 상처를 내는 등의 부작용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 솔잎의 수라민 성분이 DNA에 영향을 주는 효소의 활성을 억제하고 스파이크 단백질의 혈전 생성을 막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mRNA백신을 맞은 후 스파이크 단백질로 몸이 불편하신 분들은 드셔 보시기를 권합니다.

 

솔잎차 만드는 방법

  • 3~4월 비가 오고 난 후 깨끗해진 솔순을 따서 만드는 것을 추천합니다. 
  • 봄철을 놓친 경우에는 7~8월에 비가 오고 난 후에 깨끗해진 송잎을 따서 준비합니다. 준비된 솔잎은 식초 물에 담가 살짝 살균하고 깨끗한 물에 헹구어 채판에 잘 펼쳐 말립니다. 잘 말리지 않으면 곰팡이가 생겨요. 
  • 뾰족한 부분(뭉쳐있는 부분)은 잘라내고 2~3토막을 냅니다. 그대로 이용하거나 건조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잘 마른 솔잎을 주전자에 넣기 좋게 조금 가위로 잘라 줍니다. 요즘 전기 주전자에는 찻잎을 넣는 망이 있습니다. 그냥 넣기에는 솔잎이 길기 때문에 두세 번 잘라 줍니다. 
  • 600ml에 생솔잎 20~30그램 정도 넣고 끓여서 솔잎 향이 은은하게 나면 마시도록 합니다. 너무 많이 넣기보다는 조금씩 넣어 보면서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 번거로울 경우 판매하는 솔잎차를 구매해서 사용합니다. 
  • 판매하는 솔잎차는 물에 씻어 600ml의 물에 말린솔잎 10~15그램을 주전자망에 넣고 물이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20분 정도 더 끓여서 마시면 됩니다. 하루 2~3잔으로 나누어 마십니다.
  • 떫은 맛은 꿀을 타서 조절합니다. 당분은 넣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솔잎 효소 만드는 방법

  • 3~4월에 비가 오고 난 후 깨끗한 솔순을 따서 만드는 것을 추천합니다. 
  • 봄철을 놓친 경우에는 7~8월에 비가 오고 난 후에 깨끗해진 솔잎을 따서 준비합니다. 준비한 솔잎은 다시 흐르는 물에 씻은 후 쌀뜨물에 담가 송진을 제거합니다. 송진 제거 작업은 3일 정도 쌀뜨물에 담구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 물기를 제거하고 잎을 채판에 펼쳐 말려 줍니다. 
  • 소나무 잎은 수분이 많지 않아 설탕을 넣지 않고 설탕물을 만들어 넣습니다. 
  • 설탕과 물을 끓여 식힌 후 솔잎과 설탕물을 병에 담고 남은 설탕 반은 위에 덮어 줍니다.  솔잎과 설탕의 비율 1:1
  • 일주일에 한 번씩 저어주고 6개월 후에 잎을 거르고 6개월 더 숙성하여 먹습니다. 2년 이상 숙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 완성된 효소는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시면 됩니다.

 

주의사항

  • 주변의 소나무는 오염이 있을 수 있으므로 청정한 지역의 것을 구해서 사용합니다. 
  • 적송의 잎이 좋습니다. 
  • 솔잎차는 송진 성분 때문에 끈적일 수 있으며 성질이 차갑기 때문에 너무 찬물보다는 따뜻한 차로 드시는 것을 권합니다.
  • 몸이 찬 분들은 복통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 탄닌 성분이 많아 과다 섭취 시 위장에 부담이 되고 철분 흡수를 방해할 수 있고 변비가 생길 수 있습니다.
  • 임신예정이거나 임신상태인 경우에는 자연 유산이 생길 수 있으므로 복용을 피하는 것이 좋고, 처방약과 솔잎차가 반응할 수 있으므로 상호 작용이 발생할 수 있는 약인지 의사와 먼저 상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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