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의 1차 접종자 수가 3천만명을 넘었습니다. 우리나라 총 인구의 60% 이상이 맞았다고 하니 어린이들을 제외하면 성인의 대부분이 접종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중증 부작용으로 인한 사망자 수도 벌써 830명이 넘어서 사망자로 공식 인정이 되지 않은 숫자까지 더한다면 꽤 많은 분들이 사망하셨네요. 왜 이런 일이 일어날까? 좀 더 안전하고 오래 살기 위해서 백신을 맞았을 뿐인데 왜 이들은 사망하게 되었을까?
백신에 대한 정보를 찾다 보니 PEG부작용에 관한 자료가 나오네요. 자료를 참고 하셔서 위험할것 같으면 스스로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자료1 - 장항준내과TV https://youtu.be/9as6KSO4LgA
( 백신구조 10분 28초 부터 )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의 구조
내부
코로나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 부분의 mRNA층
나노파티클 층
기름층 Lipid bilayer Phospholipid+Cholesterol
나노파티클 층
PEG (polyethylene glycol)층
외부
PEG는 샴푸, 치약, 대장내시경 하기 전에 마시는 용액, 필러 등에 사용하는 물질로써 우리 몸에서 면역반응을 일으키지 않는 아주 안정된 구조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안정된 PEG가 나노파티클에 삽입이 됐을 때는 일부 사람들에게서 항체가 생길 수도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나노파티클은 몸에서 더 잘 흡수하기 위한 물질이라고 합니다. 성분은 나와 있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자신이 이 나노파티클+PEG 항체 검사방법은 지금 없습니다. 리서치 하는 사람들만 따로 검사를 하고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일반적인 루틴으로 일반인 대상으로 이것을 알 수 있는 방법은 없고요. 한 가지 예측할 수 있는 방법은 PEG이 함유된 약물 부작용이 있는 사람들은 이 백신을 맞기 전에 매우 주의할 필요는 있다고 합니다.
이 약물 목록 링크를 달아 준다고 했는데 아마도 제약회사의 컴플레인이 있었는지 링크는 달리지 않았네요. 아무튼 PEG함유 약물을 복용하시는 분이나 PEG알러지 반응을 가지고 계신 분은 아나필락시스 반응이 올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주의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이 PEG+나노파티클은 우리 몸의 세포내에서 잠시 존재하다가 스파이크 프로틴을 만들고 나서 우리몸의 알엔에이즈효소에 의해서 파괴됩니다. 이게 너무 빨리 파괴되면 안되기 때문에 약간의 뉴클레오사이드를 케미컬로 약간 바꾼게 있어요. 그거에 의해서 세포안에서 존재하지만 결국엔 사라지게 됩니다.
그러니까 PEG알러지 있는 분들 조심하세요.
자료2 - BRIC(생물학연구정보센터) 기사
https://www.ibric.org/myboard/read.php?Board=news&id=325788
[바이오토픽]굳어지는 심증: 화이자백신의 드문 알레르기 반응은 나노입자 때문인 듯 (1)
기사요약 - 백신의 외부막 성분인 PEG+나노파티클의 항체를 가진 사람들이 위험함 백신의 심각한 부작용의 원인이 PEG로 추측되고 있다. PEG가 여러 제품에 많이 쓰여 PEG에 노출된 사람들이 PEG에 대한 항체를 가지고 있어 PEG가 신체내부로 들어오면 아나필락시스를 일으킬 위험이 높다. 화이자와 모더나는 백신 임상에서 PEG위험군을 배제하고 실험했다. mRNA를 둘러싼 막에 나노파티클과 PEG를 화학적으로 결합해 안정성과 수명을 높였다. 그동안 PEG은 안정적인 물질로 알려져 왔으나 점차 그렇지 않다는 연구가 누적되고 있다. 대략 72%의 사람들이 PEG항체가 있으며 7%는 아나필락시스를 일으킬 수 있을 정도의 강한 항체를 가지고 있다. 일부 업체는 PEG생산 라인을 제외 시켰다. |
lgE ( immunoglobulin E ) 면역글로불린E. 항체단백질의 하나로, 천식이나 화분증(꽃가루병, pollinosis), 아나필락시스반응(초과민반응, anaphylactic reaction) 등에 관여한다. PEG가 몸에 들어오면 lgE라는 면역항체가 작용한다.
우리 몸에서는 알레르겐을 인식하여 면역 반응이 일어나면 우리 몸은 해당 알레르겐을 기억하게 되고 특정 알레르겐에 대한 'IgE'라는 항체를 만든다. 최초에 면역 반응을 일으켰던 알레르겐이 다시 우리 몸 속에 들어오게 되면 염증 세포 표면에 붙어 있던 IgE와 결합하면서 수분 안에 다양한 염증매개 화학물질이 분비된다. 이러한 화학물질의 영향으로 급성 호흡곤란, 혈압 감소, 의식소실 등 쇼크 증세와 같은 심한 전신반응이 일어난다. 이러한 과정은 매우 짧은 시간 에 일어날 수 있어 아주 소량의 알레르겐에 다시 노출되더라도 수분 이내에 증상이 나타난다.
"지난 2주 동안 화이자/바이오엔텍의 COVID-19 백신을 접종받은 사람들 중에서 8명 이상이 경험한 심각한 알레르기 유사반응(allergy-like reaction)은, 백신의 주요 성분을 구성하는 mRNA의 포장에 함유된 화합물 때문인 듯하다"고 과학자들이 말했다. 지난주 금요일 미국에서 긴급사용 승인을 받은 모더나의 mRNA 백신에도 함유된 그 성분의 이름은 폴리에틸렌글리콜(PEG: polyethylene glycol)이다.
PEG는 지금껏 승인된 백신에 사용된 적이 없었지만, 간혹 아나필락시스(anaphylaxis)를 촉발하는 수많은 약물에서 발견된다. 아나필락시스란 (발진, 혈압 급강하, 숨가쁨, 빈맥을 초래할 수 있는) 잠재적으로 치명적인 반응을 말한다. 일부 알레르기학자와 면역학자들은 "PEG에 이미 노출된 소수의 사람들이 PEG에 대한 고수준의 항체를 보유하고 있어, 백신에 대한 아나필락시스 반응을 일으킬 위험성이 높다"고 믿고 있다.
다른 과학자들은 회의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NIAID)는 지난주 여러 건의 회의를 소집하여, 화이자와 모더나의 대표자, 독립적인 과학자와 의사, 미국식품의약국(FDA)과 함께 알레르기 반응을 논의했다.
또한 NIAID는 FDA와 공동으로, '고수준의 항 PEG 항체(anti-PEG antibody)를 보유한 사람'이나 '약물 및 백신에 대해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을 경험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mRNA 백신에 대한 반응을 분석할 계획이다. "진정한 PEG 스토리를 알아낼 때까지, 우리는 이 문제를 매우 신중히 언급해야 한다"라고 NIAID에서 알레르기·천식·기도(airway)의 생물학을 총괄하는 알키스 토기아스는 말했다.
화이자도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화이자의 대변인은 《Science》에 보내온 이메일에서, "우리는 이미 '아나필락시스 반응에 대비하여, 적절한 의학적 치료와 감독에 만전을 기하라'고 권고했다"고 말했다.
아나필락시스 반응은 어떤 백신에서든 일어날 수 있지만, 통상적으로 (약 100만 회당 한 번으로; 참고 2) 극히 드물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토머스 클라크의 최근 프레젠테이션 자료에 따르면(참고 3), 미국에서는 12월 19일 현재 272,001명의 사람들이 COVID-19 백신을 접종받아, 그중 6명이 아나필락시스 반응을 경험했다고 한다. 그리고 영국에서는 지금까지 두 명의 접종자가 아나필락시스 반응을 경험했다(참고 4). "화이자와 모더나의 mRNA 백신은 새로운 플랫폼을 사용하므로, 그에 대한 반응은 신중한 정밀조사가 요구된다"고 12월 16일 NIAID의 모임에 참석했던 밴더빌트 대학교 메디컬센터의 엘리자베스 필립스(약물과민성 연구자)는 말했다. "이건 새로운 상황이다."
알레르기 반응에 대한 뉴스 보도는 이미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다. "미국의 중증 알레르기 환자들은 '최소한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을 접종받을 수 없을지 모른다'며 불안해 하고 있다"고 토기아스는 말했다. "알레르기는 일반인들 사이에 흔한 증상이므로, 많은 사람들이 백신에 대한 저항감을 갖게 될 수 있다"고 헝가리 세멜바이스 대학교의 야노스 세베니(면역학)는 말했다. 그는 오랫동안 PEG에 대한 과민반응을 연구해 왔으며, 12월 16일의 모임에 참석했다.
PEG가 아나필락시스 반응의 주범이라고 믿는 과학자들은 백신 접종을 중단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우리는 팩데믹을 끝내기 위해 백신을 접종받아야 한다"고 필립스는 말했다. 그러나 더 많은 데이터가 시급히 요망된다며, 그녀는 이렇게 덧붙였다. "향후 행동방안을 결정하기 위해, 앞으로 2주 동안의 데이터가 매우 중요하다."
치약과 샴푸
수만 명을 대상으로 수행된 화이자와 모더나의 백신 임상시험에서, 백신에 의해 초래된 심각한 유해반응은 발견되지 않았다. 그러나 두 백신의 임상시험에는 COVID-19 백신의 구성요소에 대한 알레르기력(history of allergy)을 가진 사람들이 배제되었다. 또한 화이자는 모든 백신에 대한 심각한 유해반응력(歷)을 가진 사람들을 배제했다. 식품이나 의약품에 대한 알레르기반응력을 가진 사람들은 배제되지 않았지만, 전체 참가자 중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낮았을 수 있다.
두 백신 모두 지질 나노입자(LNPs: lipid nanoparticles)로 포장된 mRNA를 포함하고 있는데, LNPs는 mRNA를 인간의 세포 속으로 배달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보강제(adjuvant: 면역반응을 강화하는 백신 성분)로도 작용한다. LNPs는 PEG 분자에 화학적으로 부착되는데—이를 PEG화(PEGylated)라고 한다—, PEG 분자는 나노입자의 외부를 둘러쌈으로써 안정성을 증가시키고 수명을 연장한다.
또한 PEG는 치약이나 샴푸와 같은 일상용품에 점증제(thickener), 용매, 연화제(softener), 습윤제로 첨가되며, 수십 년 동안 완하제(laxative)로 사용되어 왔다. 더욱이 최근에는 PEG화된 화합물을 포함하는 바이오의약품(biopharmaceutical)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PEG는 오랫동안 생물학적으로 불활성(biologically inert)이라고 생각되어 왔지만, 최근 그렇지 않다는 증거가 누적되고 있다.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 캠퍼스의 새뮤얼 라이(약품공학)이 2016년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참고 5) 약 72%의 사람들이 (아마도 화장품과 의약품에 노출됨으로써) PEG에 대한 항체를 어느 정도 보유하고 있으며, 약 7%는 아나필락시스 반응의 소인(素人)을 제공할 정도로 높은 수준의 항체를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다른 연구에서도 PEG에 대한 항체가 발견되었지만, 수준이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그 결과 일부 업체들은 PEG화된 제품을 파이프라인에서 제외했다"고 라이는 말했다. 그러나 그의 지적에 따르면, PEG화된 의약품 중 상당수는 안전성 기록에 기반하여 다른 업체들을 "항 PEG 항체(anti-PEG antibodies)에 대한 우려는 과장되었다"고 납득시켰다.
출처: [BRIC Bio통신원] [바이오토픽] 굳어지는 심증: 화이자백신의 드문 알레르기 반응은 나노입자 때문인 듯 (I) ( https://www.ibric.org/myboard/read.php?Board=news&id=325788 )
※ 참고문헌
1. https://twitter.com/AllergyEaaci/status/1339262513859469314
2.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4783279/
3. https://www.cdc.gov/vaccines/acip/meetings/downloads/slides-2020-12/slides-12-19/05-COVID-CLARK.pdf
4. https://www.gov.uk/government/news/confirmation-of-guidance-to-vaccination-centres-on-managing-allergic-reactions-following-covid-19-vaccination-with-the-pfizer-biontech-vaccine
5. https://pubs.acs.org/doi/abs/10.1021/acs.analchem.6b03437
※ 출처: Science https://www.sciencemag.org/news/2020/12/suspicions-grow-nanoparticles-pfizer-s-covid-19-vaccine-trigger-rare-allergic-reactions
출처: [BRIC Bio통신원] [바이오토픽] 굳어지는 심증: 화이자백신의 드문 알레르기 반응은 나노입자 때문인 듯 (I) ( https://www.ibric.org/myboard/read.php?Board=news&id=325788 )
자료3 - Polyethylene glycol에 의한 아나필락시스 1예 링크자료
https://aard.or.kr/pdf/10.4168/aard.2018.6.5.274
자료4 - 전문가들 화이자·모더나 백신 부작용 원인으로 PEG 성분 지목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42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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