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 53

좋은 집의 영향력

예전에 한양대학교에서 하는 간산프로그램에 참여한 적이 있었습니다. 아침에 몇몇 분들과 함께 지하철 역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 중 한분이 하신 이야기가 기억에 남네요. 그 분은 부동산 투자를 많이 하시는 분이셨는데 집을 월세를 주고 있다고 하셨어요. 그 중 한 곳이 재개발이 되어 살던 분을 내보내게 되어 방문을 하게 되었답니다. 세입자가 어려운 소리를 해서 오랬동안 월세도 올리지 않았답니다. 그런데 그 세입자가 이사를 가고 난 뒤 짐이 좀 어지러이 남아 있었는데 그 중에 통장이 하나 보이더랍니다. 그래서 살짝 살펴보니 액수가 장난이 아니었데요. 그러니까 월세를 내고 있었지만 알부자였다는 것이죠. 자기가 살았어야 했는데 살아보지도 못했다고 안타까워 하셨답니다. ^^;; 결국 그 집은 좋은 집이 었고 그..

풍수지리 2020.06.17

삶의 색 죽음의 색

수경재배로 키우기 시작한지 4년이 된 싱고니움입니다. 다이소에서 작은 화분을 하나 사왔는데 얼마나 잘 자랐는지 화분이 네 개가 되었고 좁은 집에 화분 자리가 번거로와 일부는 컵으로 옮겼는데 이것도 위로 자꾸 가지가 새로 뻗어 덩쿨이 생겼어요. 너무 자라 휘청 거리는 것을 나누다 보니 컵도 여러개가 생겼습니다. 가만히 물만 주면 잘 자라는데 더 잘 키워 보겠다고 비료 몇 알을 준 것이 화근이었나봐요. 흙에 올리는 비료를 무식하게 물에 주었습니다. ㅠㅠ 갑자기 시들면서 잎이 다 누렇게 되었는데 바쁘다고 관리를 못해 주다가 오늘 드디어 정리를 했어요. 정리를 하고 나니 다시 애기처럼 잎이 몇 장 없네요. 이제 여름이 다가오니 잘 자라 줄 것으로 믿어요. 이것이 바로 정리하기 전의 상태 입니다. 싱고니움 컵 세..

풍수지리 2020.05.10

택리지

오늘은 택리지라는 책을 하나 소개하려고 합니다. 《택리지》(擇里志)는 조선 후기의 실학자 이중환이 1751년(영조 27년)[1] 에 저술한 인문 지리서이다. 팔역지(八域誌) · 팔역가거지(八域可居地) · 동국산수록(東國山水錄) · 동국총화록(東國總貨錄) · 형가승람(形家勝覽) · 팔도비밀지지(八道秘密地誌) 등 여러 이름으로 전해 오고 있다.[1] 어떤 지리적 요건을 갖춘 곳이 살기에 좋은 곳인지를 실학적 입장에서 저술하였다. 조선 후기 실학자 이중환이 지은 책으로 살기 좋은 곳을 정리한 책입니다. 당시 지역의 특색 및 고장에 대한 실용적인 소개로 많은 사람들의 필사본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더 좋은 곳에서 살려고 하는 사람들의 마음은 변함이 없는것 같네요. 아쉽게도 이중환은 전라도는 직접..

풍수지리 2019.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