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리딩] 윤석열은 탄핵 당할 것인가

윤석열의 계엄 선포 후 변화가 없어 며칠째 국가적 불안감으로 다들 불안한 마음으로 지내실 것으로 압니다. 

저도 다음날 알게 된 후 처음에는 꿈을 꾸나 했었습니다. 

여러 매체를 통해 당시의 상황을 알게 되면서 충암파는 매우 치밀한 준비를 했었으며 국회의 대응으로 인해 실패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윤석열의 말 처럼 겁을 주려고 그냥 해본 것이 아니라는 것이죠. 어느 대통령이 야당을 겁주기 위해서 계엄을 하겠습니까?

평소에 정치 뉴스를 보면 이성적으로 볼 수가 없고 거의 대부분 화가 나는 일들이라 제 정신 건강을 위해서 거의 99% 고의적으로 안보는 편이었습니다. 제 할일도 많고요. 가끔 지나가는 소리로 탄핵 얘기가 들리면 그래도 대통령인데 무슨 탄핵을 하나 박근혜 한번이면 됐지 민주당은 무슨 탄핵에 재미 붙였나 그렇게 생각하기도 했었는데 윤석열의 계엄을 보고 내가 정말 잘못 알고 있었구나 정말 정신병자가 대통령을 하고 있구나 하고 무척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정치 뉴스에도 관심을 가지고 무척 조심스럽지만 제가 가지고 있는 능력으로 미래를 예측해서 알려드리는 역할도 해야 겠다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들 지금 윤석열이 계속 집권을 하게 될 것인지 아니면 탄핵을 당할 것인지 불안한 마음으로 지켜 보고 계시는 것으로 압니다. 그래서 확인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평소에도 재미로 타로를 보지 않습니다. 목욕재계하고 굉장히 엄숙한 마음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결과를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제가 유니버설 타로를 사용하는 이유는 그림이 매우 쉬워 질문자에게 전달이 쉽기 때문입니다.  복잡하고 추상화 되어 있어 해석이 어렵지 않고 그림만으로 전달이 되기 때문에 투명성과 명확함을 위해 모호한 이미지의 타로를 쓰지 않고 있습니다. 그것도 질문의 종류에 따라 쓰기도 하지만 이번 경우에는 타로를 전혀 모르시는 분들도 충분히 알아볼 수 있으실 겁니다.

윤석열이 보통 무속인에 빠져 있고 이번 계엄도 무당의 택일을 통해 실행 되었을 것으로 추측되는데 그 실패 이유도 정리 해 올리겠습니다.

저도 풍수를 공부하는 입장에서 사주와 타로 풍수 모두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혹세무민 하는 많은 분들을 만나보았기에 항상 조심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래의 그림은 탄핵 과정에 있어 윤석열의 단기적 운의 흐름에 관한 것입니다.

 

 

윤석열은 계엄을 상당히 꼼꼼히 준비한 것으로 보입니다. 치밀하게 정성을 들여 성공 할 수 있도록 준비를 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상황은 매우 많은 일들이 급박하게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 결과는 매우 변화가 심하고 미래가 어떻게 될지 불명확하다고 나옵니다. 

그러면 이러한 일이 발생한 원인은 침대에서 고민을 하고 있는 여성이 보이네요. 아마 김건희 겠죠. 밤마다 불면의 밤을 지새우면서 걱정과 스트레스로 보내고 있는 사람이 이러한 계엄의 원인 제공자 였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 과정은 매우 어둡고 외부에 드러나지 않게 조용히 진행되었다고 나오네요. 상당히 보안이 잘 유지되었던 상황과 맞아 떨어지네요. 이것은 중의적으로 자신의 답답함이 해소되지 않는 과정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계엄 과정이 신속하고 빠르게 잘 처리되지 못했다는 점이죠. 그리고 그 결과 현재는 상처투성이가 되어 있습니다만 이정도 상황이면 데쓰카드나 10쏘드나 10완즈가 나와야 하는데 9완즈가 나온 것으로 봐서 윤석열은 아직도 일말의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기둥 하나에 의지해서 아직도 무언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완전히 포기는 절대 하지 않는 성격이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최종 결과는 7컵인데요 이것은 선택이 어렵고 이도 저도 할 수 없을 경우에 많이 나타나는 정말 제가 싫어하는 카드 중 하나인데요. 자신이 선택을 하기도 어렵고 그렇다고 이대로 갈 수도 없고 뭔가 진퇴양난의 상황을 보여줍니다. 

최종적으로 탄핵이 가결될 것인가에 대해서는 솔직히 가결로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만 저는 윤석열이 아직 완전한 포기를 하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아직 기둥 하나에 의지하고 있는 모습으로 보아 부결의 가능성도 꽤 있어 보이네요. 참 어려운 상황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