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봄, 임인년 갑진월의 마지막일인 정사일 입니다.
을사월은 인사형살이 들어오는 달인데 그 전에 병원을 다녀 오는게 좋다는 글을 어디선가 보고 그럴듯 해서 오랫동안 미뤄 두었던 치과 치료를 하게 됐습니다. 그냥 간단한 충치치료였구요.
원래는 오늘 다 끝났어야 했는데 작은 문제가 생겨 다음주에 다시 한번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정사일이라 그냥 안넘어가네요. 다음주는 갑자일이니까 잘 끝날것 같습니다.
내일부터 임인년 을사월로 인사 형살이 시작됩니다. 신금을 가진 분들은 삼형이 되고, 인목, 사화가 있는 분들은 두개씩 겹치기 때문에 목화 기운이 강해지므로 영향력을 확인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주역 교수님께서 그냥 22년과 임인년은 큰 차이가 있다고 하셨는데 맞는것 같아요.
그냥 자연수가 하나 늘어나는 인식으로 다가오는 2022년과 큰 호수의 물과 새싹이 만나는 임인년의 느낌은 매우 다르지요. 특히 올해는 월도 임인월, 계묘월, 갑진월, 을사월로 수생목 목생화의 흐름이 강하게 진행되는 봄이 오랜만에 찾아 왔습니다. 지난 3년간의 봄은 병인정묘, 무인기묘, 경인신묘로 화,토,금의 기운이 강해 봄다운 봄같지 않았거든요.
정말 오랜만에 생동감이 느껴지는 편안한 봄이 왔네요. 다만 목기가 강한 해이므로 대신 금기가 줄어드니 가을에 농사의 결실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특히 작년인 신축년에는 봄조차 경인, 신묘월로 정말 살기가 강했지요. 코로나 백신으로 피크를 찍었던것 같습니다. 결국 많은 사람들이 금기의 살기로 사망했는데, 백신이란 말은 영어인데요. 한국어로 번역된 단어는 없습니다. 굳이 치자면 예방접종 정도 되겠네요. Vaccin 중국어로는 균묘菌苗라고 나오네요, 발음을 억지로 한글의 동음어로 보면 백은 흰색을 뜻하는 白색이 대표적인데 백색은 금기운을 대표하는 색입니다. 신은 대표적인 가을의 시작인 申월, 또 천간의 辛금 등 金을 의미하고 또 'ㅅ(시옷)' 자체의 오행 또한 금입니다. 백신이란 영어발음 자체가 우연히도 매우 살기가 강한 단어가 되겠습니다.
서서히 mRNA백신의 주작용이 나타나기 시작해서 걱정스럽습니다.
fake백신을 맞은 분들이나 자체 면역력이 mRNA와 크게 반응을 하지 않는 분들은 정말 다행인데, 운이 좋지 않은 분들은 자꾸 혈전 발생 문제가 생기고 있네요.
목기가 강한 해라 작년까지 그 씨앗(알 수 없는 어떤 생명과 연관된 무엇)을 심어 놓았다면 올해부터 발현하기 시작하게 되겠지요. 내년이 피크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증상이 있으신 분들은 혈전방지에 모든 노력을 다 하셔야 할 듯 합니다.
겨울동안 코로나 백신의 문제점에 대해서 파고 들었는데 저의 가족이나 지인들도 몇 몇 빼고 거의 다 맞아서 운이 좋기만을 바라고 있습니다.
예전에 제가 의문을 가졌던 부분들이 모두 다 문제로 드러나고 있네요.
mRNA 백신을 맞은 후 얼마동안 스파이크 단백질이 만들어 지는가? CDC에서 말한것처럼 mRNA가 지시를 전달한 후 몸에서 그것을 분해 한다고 했는데, 실상은 백신 접종 후 1년 5개월을 계속해서 스파이크 단백질을 만들어 내고 있다고 하네요. 또 아래 링크에서 스파이크 단백질로 인한 혈전발생이 걱정스러웠는데 결국 그렇게 되고 말았습니다.
우리 몸의 세포는 7년 주기로 완전히 새로운 세포로 모두 바뀐다고 하니 모두들 건강한 식생활로 몸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혈전도 뭉치는 작용이 강한데 뭉치는 것을 풀어주는 기운은 오행에서는 화 기운이니 쓴맛의 음식을 잘 챙겨 드시기 바랍니다. 커피도 쓴 맛이 나고 스트레스를 좀 풀어주죠? 필터를 써서 지방을 제거하는 것이 그 효과를 높인다고 합니다.
치과 얘기 하다가 엉뚱한 데로 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