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플립4는 왤케 화질이 ㅠㅠ 해상도 조절도 수동으로 안되고 비율만 되고 마음대로 조절이 안되네요. 사진에 메모도 안되고.
진짜 화질이 미쳤네요. 이걸 어떻게 써.
엘지폰을 돌려달라.
엘지가 기계적인 사진 세팅을 자유롭게 할 수 있고 사진에 메모기능도 있어서 정말 좋았는데 삼성은 마음대로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네요. 쓰지도 않는 필터만 잔뜩이고.
예를 들어 엘지는 비율과 해상도별 선택이 가능했는데 삼성은 음식, 사람, 배경, 야경 이런 식이고 음식, 사람은 자동으로 블러처리가 되버리네요. 왜 니맘대로 블러 처리를 하세요?
화질이 너무 떨어지고 저화질로 저장이 되서 짜증이 엄청 나는데 테스트를 좀 더 해봐야 할 듯. 삼성폰은 첨 써봐서 그럴 수도 있는데 그건 아닌것 같고 원래 렌즈 성능이 낮은것 같네요. 잘 보고 살걸.
S22로 하려다가 512가 너무 비싸서 플립을 샀더니만 ㅠㅠ 사고 나니 둘 다 가격 떨어지고...
그냥 특별한 조작 없이 막 찍은건데 다 화질이 너무 낮게 나와서 멘붕입니다. 스캔을 해야 할지.
이거 말고 일반사진도 맘에 안드네요. 돈만 버린 느낌. 해상도가 너무 낮습니다. 그리고 조절기능이 쉽지 않아요. 그렇다고 RAW파일로 하기도 번거롭고요. 그래도 최신폰이라 쓸만하겠지 하고 산건데 이럴 수가.
다음엔 볼것도 없이 아이폰 확정이네요. 벌써 폰 바꾸고 싶네요. 사진찍을라고 512로 산건데..ㅠㅠ 처음으로 폰을 중고로 팔아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거는 3년 쓰고 액정 윗부분 일부가 나가서 뒷방늙은이가 되버린 G8, 사진하고 음질은 진짜 좋았는데
저는 엘지만 써와서 엘지폰 사업부가 사라져서 정말 아쉽습니다.
블로그에는 밝기 조절하고 서명하느라 좀 퍼져 보이지만 실제로는 매우 선명합니다. 둘 다 같은 보정 했구요. 삼성폰은 세상에나 진짜 충격받았습니다.
실제로 폰 두개 놓고 비교하고 찍어 보고 싶은데 카메라가 더 없어서.. 역시 S22로 선택을 했었어야 했네요. 눈도 나빠져서 22+ 512로 하려니까 가격대가 170만원이 훌쩍 넘었나 그래서 이 폰으로 한건데 대 실수 걍 256으로 대충쓰다가 바꿨어야 했었네요.
Z플립4 사면 호구라더니만 진짜네요. 사실 호구란 말을 틀렸지만요. 호구에 들어간 멍청이란 말의 줄임말이겠죠.
이러다가 삼성도 망하는거 아닌가 걱정스럽습니다. 카메라는 진짜 엘지급으로 수준을 올려야 살아남겠는데요. 아무리 막 찍는 용도라지만 이 폰은 약간은 동영상용으로 만들어 진듯 합니다. 제 스타일이 전혀 아닌데 제가 선택을 완전 잘못했네요. 삼성폰을 처음 써보는 바람에
이럴 바에야 아예 디지털카메라를 사야 할 것 같습니다. 매번 사진으로 스트레스 받기도 싫고, 뭐하러 이렇게 비싸게 산건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왠지 불안 하더라니.
이미지스캔을 하니 아래쪽이 짤립니다. 문서로 하니까 PDF로 저장이 되버리고. 근데 블로그로 올라 오는 순간 화질이 엉망인거 손글씨 써보니 확 티가 나네요. 글씨를 못써서 그런지.
이왕 하는김에 문서로 스캔받은 PDF파일을 다시 화면에서 캡쳐했습니다. 이게 그나마 잘 보이네요.
손그림이랑 글씨는 그냥 한 번 처음 해봤는데 웹으로 올리니까 엉망이 되는군요. 카메라도 좀 그렇고.
역시 이미지 작업은 컴으로 해야 겠네요. 아날로그 세상을 디지털이 거의 담아내지를 못하네요. 아니 디지털이 못 담는다기 보다 웹이 못담는다고 해야 겠네요. 워낙 많은 정보가 오고 가니 거의 압축되어서 줄기만 남는달까?
이래서 사람들이 유튜브로 듣기 보다 직접가서 오케스트라도 듣고 음악회 연주 콘서트 들으러 가나 봅니다. 디지털로는 표현이 안되는 그 공간에서만 느낄 수 있는 파동이 있으니까요.
연예인 실물을 TV가 못담는다던가.. 역시 우리는 지금 디지털이 익숙하지만 결국에는 다시 오프라인과 아날로그로 다시 돌아갈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이런 후진 디지탈로는 절대로 만족이 안됩니다. 오프라인과 아날로그가 주는 느낌이 풍부한 멀티 파동의 느낌이라면 디지털은 아주 단순한 입자랄까요.
산경표 공부하려고 그림 한 장 그려 봤다가 큰 깨달음을 얻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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