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로 힐링 하려고 차한잔 하고 있습니다백차입니다찻잎을 발효하지 않은 차 중의 하나입니다백차는 끓는 물을 부으면 떫은 맛이 나기 때문에 반드시 공도배나 빈 컵에 부어 한 김 식혀 자사호에 부어 주어야 합니다그러면 떫지 않고 향긋한 본연의 차 맛과 가벼운 꽃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녹차도 마찬가지고요녹차는 여름이 지나면 보관상태에 따라 발효가 진행되어 녹차가 살짝 우롱차 맛이 나기도 해요 빛깔도 붉어지고요 하지만 애초에 우롱차가 아니므로 맛이 떨어지게 됩니다 차는 우리나라 기후때문에 보관이 너무 까다로운것 같습니다 기온이 너무 극과 극이라서요 여름이 너무 뜨겁고 습해서 저장하기가 까다로워요 침향도 피우고 차마시며 릴렉스 하니 딴 세상에 온 듯 합니다밖은 전쟁중이지만 생각만 해도 머리가 지끈거리고 꿈자리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