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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계엄 및 탄핵 일정이 실패한 원인에 대해서 택일의 관점에서 확인해 보았습니다.
조선시대에 관상감에서 사용하던 택일 책자에 의하면 그 시간대는 모두 좋은 시간대가 아니었기에 계엄도 탄핵도 모두 실패한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다시 돌아오는 2024년 12월 14일 토요일인 壬子일은 어떻게 될지 알아보았습니다.
조선왕조에서 사용했던 택일 책(天機大要)에 의하면 이날의 귀등천문시 라고 하여 천을 귀인이 도와 일을 성취할 수 있게 해주는 시간이 申시 입니다.
申시는 오후 3시 30분에서 5시 30분 까지 입니다.
그런데 탄핵 투표 시간이 오후 5시 이후에서 오후 4시로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소설이 지났고 동지가 되지 않아 壬날에는 申시가 좋은 시간대가 됩니다.
아무래도 하늘이 돕는 것 같습니다. 천을 귀인이 도와주는 날의 시간대와 맞아 떨어지네요.
원리를 여기서 설명하기는 맞지 않고 길어지므로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결과가 오게 되는지 지켜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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