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라만상 714

차회 2 노총수선 방해각 맹해숙황 문혁노전

두번째 차회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차가 있다는 것을 알았고 처음에는 가벼운 차로 시작해 끝날때는 무거운 느낌의 숙차로 가는 것이 몸이 편안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술도 도수가 낮은 것에서 높은 순으로 마시고 음식도 애피타이저에서 메인으로 먹는 것처럼 차도 그렇습니다. 노총수선 꽃향기가 은은하게 나는 차 조금 떫은 맛이 났습니다. 수선중에서 고수에서 나온 것에 노총이 붙습니다. 거의 老자가 붙는 것은 고수차라고 보시면 됩니다. 고수차는 수령이 오래되어 어느 차종을 불문하고 아주 깊고 묵직한 맛이 납니다.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병차 중에는 섞어서 만드는 것도 많습니다. 물론 수령이 오래 될 수록 단일 차엽으로 될 수록 비싸집니다. 수선은 무이산에서 나오는 청차(오룡차)의 한 종류입니다. 무이암차를 뜻하는 암자..

보이차 2022.02.03

힘과 선악의 문제

갑자기 힘의 논리와 선악에 대한 생각이 떠올라 잠시 남겨 봅니다. 힘이 강한것과 선악은 관련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관련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근본적으로는 무관하다고 생각됩니다. 힘이 큰 사람도 선한 사람이 있고 악한 사람이 있고 다 존재하니까 선악과는 상관 없습니다. 반대로 힘이 없는 사람도 선한 사람이 있고 악한 사람이 있습니다. 아주 어린 아이도 근본적으로 성품이 나쁜 사람이 드물지만 있습니다. 그러니까 크게 구분하면 네 종류가 있겠네요. 선하고 힘이 큰 사람, 악하고 힘이 큰 사람, 선하고 힘이 없는 사람, 악하고 힘이 없는 사람. 물론 사이 사이에 구분이 애매한 경계의 인물들도 있겠지만요. 선한것도 또 정도라는게 있어서 물감의 농도처럼 다양한 스펙트럼의 선함이 있겠지요. 악함도 마찬가지고요. 그..

마음 2022.02.03

60갑자의 규칙성

60갑자는 명과학이나 동양학에서 기초지식에 해당합니다. 60갑자의 규칙성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60갑자에서 토 빼고 같은 그룹 내 간지 천충지충 갑자-경오 갑경충, 자오충 양간은 짝수년, 음간은 홀수년 갑O은 왠지 1일것 같지만 1이 아니고 4로 끝나는 해 갑자년84, 갑술년 94, 갑신 2004 실제로 1로 끝나는 해는 신O년 신미91, 신사01, 신묘11 (*참고 서양의 수비학에서 1은 시작이면서 삶의 여정이 힘든 사람들에게서 나타남) 10살 단위의 차이는 같은 천간을 갖는다. 갑자84, 갑술94, 갑신04 10살 적으면 지지는 2개 앞서고, 10살 많으면 지지는 2개 뒤. 갑술 갑자 띠동갑은 지지에서 12개 차이가 나므로 다음 그룹이나 앞 그룹에서 찾을 때 자신의 위치에서 2개 더하거나 뺀다..

동양고전 2022.02.03

면역학전공 이왕재교수님의 ADE 설명 항제의존염증강화

ADE자료를 검색하다가 이왕재 교수님께서 설명하시는 자료를 찾았습니다. 이왕재 교수님은 면역학 전공의 전서울대의대 교수이고, 대한면역학회 회장을 지낸 면역학 최고의 전문가이십니다. 2005년 세계100명의 의사에도 선정되었습니다. 이왕재 교수님이 설명하는 ADE의 뜻은 항체의존염증강화입니다. Antibody Dependent Enhancement 단어 그대로 보면 항체의존강화입니다. 검색을 하다보면 항체의존면역강화라는 용어로 설명을 하고 있는 일부 의사들도 보이는데 백신으로인한 항체증가를 면역이라고 표현한것 같네요. 하지만 CDC에서 백신의 정의에서 면역을 빼버렸습니다. 면역이 보장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면역을 백신의 정의에서 삭제했는데도 불구하고 ADE에서는 면역강화라는 말을 쓴다면 마치 면역력이 증..

건강/코로나 2022.02.02

보체 시스템 complement system

Form follows function.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 건축가 루이스 설리반이 한 말 입니다. 그것은 자연물의 모든 형태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됩니다. 새의 날개나 코끼리의 코처럼 말이죠. 그런데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에 의한 ADE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보체 시스템complement system에 대해 자료를 찾다가 단백질 또한 그 형태에 따라서 각각 다른 기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단백질은 각각 모양이 다르며 그 모양이 다른 단백질과 결합하거나 분해, 변이를 통해 연쇄반응을 일으키기도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몸 속의 작은 시한폭탄으로 불리는 보체시스템이 있는데 혈액 속을 떠돌아 다니는 폭탄입니다. 평소에는 불활성화 되어 있지만 특정 조건이 되면 단백질끼리 연쇄 반응을 일으킬 ..

건강/코로나 2022.02.02

2022년 계획

할것 1. 수정명상, 옴아훔, 구주선 - 매일 2.전공공부 조교일 열심히 하기 + 자료정리 - 매일 3.광물 이름과 원산지 사진 블로그에 정리해 놓기 - 매일+상반기 4.티스토리 일일100불 및 글1000개 쓰기 - 매일+상반기 5.HumanDNA 책 구상 - 상반기 6.쇼핑몰 상품 1000개등록, 자체몰 만들기 - 상반기 7.G앱 만들기 - 하반기 8.타로 온라인상담-상반기 재정비 오프라인 창업 - 하반기, 9.차사기 - 하반기 하지말것 인터넷에서 시간낭비 밤새기

미분류 2022.02.01

방문자수 급증 1일 2700명

이게 뭔일이래 갑자기 어제 방문자수가 2700명을 찍었습니다. 그 전날도 1527명으로 최고를 찍은 날이 었는데 이틀연속 첨보는 숫자가 찍혀서 뭔일인가 싶네요. 포스팅 하나가 검색에 걸렸네요. 근데 정성들인 포스팅은 거의 인기가 없고.. 신경도 안쓴 포스팅이 가끔 저래서 이게 뭔일인가 싶습니다. 알 수 없는 검색 알고리즘 이랄까. 그것보다 십의자리와 일의 자리수가 없이 딱 2700명 신기한 숫자가 떠서 오잉 하고 있네요. 그것도 1월31일 마지막날. 칼같이 2700명 방문했는데 일시적인 숫자인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오~~놀라운 일이네요. 2022년 1월의 총 수익은 85.05불 나왔습니다. 날짜가 지나 월캡쳐는 안되고 100불이 목표 였는데 부가세 신고며 이런 저런 일들로 포스팅을 많이 못해서 많이 아쉽..

신축년을 마감하며

얼마전 2022년이 시작 됐는데 우리나라는 설날이 있어서 또 새해가 시작되는 느낌이네요. 어쨌든 음력으로도 새해가 밝았습니다. 다사다난 했던 신축년을 돌아보니 살아있는게 다행이다 싶을 정도로 힘든 한해였던것 같습니다. 만세력으로는 2월 4일까지는 신축년이지만 그래도 음력으로 1월 1일이니까 아무튼 새해가 곧 시작됩니다. 열심히 다녔던 회사도 너무 지쳐 나와야 했고 쉬어도 쉬어도 멘탈 회복이 되지 않았는데 이제야 정신이 듭니다. 년초에 세웠던 계획은 반의 반도 지키지 못했고 음력 1월 1일을 앞두고 마지막 음력날에 세운 계획도 두 가지만 실행했고 두 가지는 지키지 못했습니다. 실행한 것은 쓰레기버리기, 영어연습, 못한것은 천상의 예언 책 다보기, 광물주 덜어 놓기 였습니다. 메타인지 지능이 많이 떨어지는 ..

미분류 2022.01.31

새신발 신는꿈, 길고치는 꿈

잠깐 졸려서 잠을 잤는데 꿈이 생생해서 기록을 해 놓고 의미를 찾아보았습니다. 예전에는 너무 생생해서 현실인가 꿈인가 헤깔려서 한참 생각을 하기도 했었어요. 한동안 꿈을 아예 안꾸었는데 오랜만에 꿈을 꾸니 참 반갑네요. 꿈속에서 가족들과 함께 어릴때 살던 서울의 집에 모여있었는데 어떤 귀한 분께 무언가 문제에 대한 조언을 듣기위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나는 새신발을 찾아 신고 나가려고 했는데 대청마루 밑에 신발이 나란히 있는데 그 중에 레몬옐로우 색의 새구두를 신고 가려고 했습니다. 새 구두는 대략 아래 그림처럼 생긴 구두였어요. 그림이 별루네요. 아주 산뜻하고 예쁜 색의 봄느낌 나는 구두를 신었는데 발이 아주 편하고 기분이 좋았어요. 다같이 대문 밖으로 나가니 길을 새로 공사를 해서 길이 보수가 돼서 ..

미분류 2022.01.31

ADE 항체의존강화란

코로나 백신의 접종 차수가 늘어나면서 면역력이 점차 떨어지는 ADE문제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ADE란 항체Antibody 의존Dependent 강화Enhancement의 약자로서 항체 의존 강화 라고 합니다. 이것이 정확히 무슨 뜻인지 어떤 메커니즘으로 움직이며 왜 문제가 되는것인지 그 해결방법은 없는지 자료를 찾아 보았습니다. 항제 의존 강화란? - 항체에 바이러스가 의존해서 질병이 강화된다는 뜻 항제 의존 강화의 정확한 뜻은 항체에 바이러스가 의존해서 질병이 강화 된다는 뜻입니다. 항체는 감염원인 항원에 대항해 우리 몸에서 병균을 막는 세포를 말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이 세포막을 통해(폐세포의 경우 Ace2 receptor를 통해) 침입하게 되면 세포가 감염되는데 코로나바이러스의 ..

건강/코로나 2022.01.31